학술논문
학교폭력 방관자 하위유형 탐색: 공감, 자기효능감, 불안, 동조성, 초기부적응도식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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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Subtypes of Bystanders in School Bullying: Empathy, Self-Efficacy, Anxiety, Conformity and Early Maladaptive Schemas
- 발행기관
- 한국교육치료학회
- 저자명
- 정지윤(Jung Ji-Youn) 이은희(Lee Eun-Hee)
- 간행물 정보
- 『교육치료연구』제10권 제3호, 325~342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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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이 연구에서는 학교폭력 방관자 집단이 공감, 자기효능감, 불안, 동조성, 초기부적응도식의 유사성에 따라 어떠한 하위유형이 도출되는 지 알아보고, 도출된 하위유형 간에 가해동조행동 및 피해자 방어행동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으로 경남 창원 및 진주시에 소재한 5개 초·중학교 818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방관자로 분류된 179명의 자료만을 가지고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군집분석결과 ‘부정적이고 불안한 방관자’, ‘자신감 있고 안정적인 방관자’, ‘소심하고 무관심한 방관자’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변량분석결과 학교폭력 방관자 세 유형 간에 가해동조행동 수준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피해자 방어행동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의 시사점 및 학교폭력 방관자에 대한 효과적인 상담적 개입전략이 논의되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whether bystanders in school bullying can be clustered into subtypes according to empathy, self-efficacy, anxiety, conformity and early maladaptive schemas, and whethe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bullying assistant behaviors and defending behaviors across the subtypes. Participants were 818 students from 2 elementary schools and 3 middle schools in Changwon and Jinju City. Among them, 179 students were selected as bystanders in school bullying. Cluster analysis revealed three groups. ‘negative and anxious bystanders’, ‘confident and stable bystanders’, and ‘timid and indifferent bystanders’. Anova analysis revealed significant group differences in defending behaviors and non-significant group differences in bullying assistant behaviors among three subtypes. Implications of this study findings and effective counseling strategies for bystanders in school bullying were discussed.
목차
방 법
결 과
논 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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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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