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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전문대학교 재학생의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이용수 235

영문명
The Factors for Social Adjustment of College Students
발행기관
한국임상사회사업학회
저자명
윤지혜(Ji-Hye Yun) 정선미(Sun-Mi Jung) 오영림(Yong-Rim Oh)
간행물 정보
『임상사회사업연구』제15권 제1호, 1~22쪽, 전체 22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9.30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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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전문대학교 재학생의 사회적응을 성인으로서 개인에게 주어진 사회적 의무와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개인의 힘을 기르는 것 으로 개념화하여 개인의 자아탄력성, 진로결정 수준, 가족체계, 학교 환경과 같은 요인들과의 관계를 확인해봄으로써 전문대학생의 사회적응 정도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문대학교에 1학기 이상 등록한 20세 이상 재학생 9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의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자 일반적 사항과 독립변인에 포함되는 개인요인(자아 탄력성, 진로결정수준), 가족요인(가족건강성), 학교요인(학교환경) 그리고 종속변인에 속하는 사회적응능력(대인관계성, 적응성, 충동성, 책임성)으로 구성된 척도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요인별 특성으로 가족요인의 평균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자아탄력성, 학교환경 순으로 나타났다. 종속변수인 사회적응능력은 평균 3.24점이었으며, 하위척도 중에서는 적응성, 책임성, 대인관계, 충동성 순이었다. 개인, 가정, 학교 요인과 전문대학교 재학생의 사회적응과의 상관관계는 진로결정수준과 사회적응이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였으며, 학교환경과 진로결정수준과도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지막으로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β=0.249, p<.05), 진로결정수준(β=0.251, p<.05)이 대인관계성에 영향을 미치며, 자아탄력성(β=0.263, p<.05), 진로결정수준(β=0.366, p<.01)이 적응성에 영향을 미쳤다. 진로결정수준(β=0.447, p<.01)은 충동성에, 자아탄력성(β=0.233, p<.05)과 가족건강성(β=0.229, p<.05)은 책임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문대학생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정책 마련을 제안함으로써 전문대학생들의 사회적응과 삶의 질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ceptualize social adjustment of college students as their own efforts to develop social obligation given to individuals as adults and power to be socially independent, analyze the associations between their social adjustment and such factors as ego-resilience, level of career decision, family system, and school environment, and determine the level of their social adjustment. The research was conducted in 91 students who are now in college(aged ≥20) and had been registered at college for at least one term at the time of the survey. To explore the personal, family, and school factors for social adjustment of college students, the respondents’ general characteristics, the personal factors (ego-resilience and level of career decision), the family factor (family strengths), and the school factor (school environment), which are independent variables, and social adjustment capability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daptability, impulsivity, and responsibility), which is a dependent variable, were rated on a scale. On the basis of these results, the need to develop curriculums and policies for improving social adjustment capability of college students was suggested, and the plan for improving their social adjustment and quality of life was presented.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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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윤지혜(Ji-Hye Yun),정선미(Sun-Mi Jung),오영림(Yong-Rim Oh). (2018).전문대학교 재학생의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임상사회사업연구, 15 (1), 1-22

MLA

윤지혜(Ji-Hye Yun),정선미(Sun-Mi Jung),오영림(Yong-Rim Oh). "전문대학교 재학생의 사회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임상사회사업연구, 15.1(2018):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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