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작업치료사들의 감정노동과 성격요인, 직무만족 간의 상관관계 및 영향

이용수 433

영문명
Correlation and Effect of Emotional Labor, Personality Factor and Job Satisfac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발행기관
한국정신보건작업치료학회
저자명
이홍득 곽소현 유연경 김희
간행물 정보
『한국정신보건작업치료학회지』제7권 제1호, 19~28쪽, 전체 10쪽
주제분류
의약학 > 재활의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12.31
4,0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과 성격요인, 직무만족 간의 상관관계 및 영향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7년 5월 10일부터 5월 26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를 이용하여, 편의 표본추출, 눈덩이 표집, SNS 홍보로 모집된 작업치료사 167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성격 5요인, 직무만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수거된 자료는 SPSS Version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직무특성을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직무특성에 따른 감정노동, 성격요인, 직무만족의 차이를 ANOVA로 분석하였으며, 각각의 변수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Pearson Correlation 으로 분석하였다. 감정노동과 성격요인 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감정노동 중 표면행위는 직무만족과 유의한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역 채점된 내면행위와 직무만족 간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r=-.313)가 나타났다. 성격요인과 직무만족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r=1452)가 있었다. 작업치료사의 성격요인은 직무만족과 정의 방향으로 영향이 있었다(F=21.076, Adjusted R2=.204). 결론 : 성격요인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므로 예비 작업치료사인 학부 학생과 임상가를 대상으로 한 성격 교육 및 훈련의 필요성이 있다. 또한 감정노동의 내면 행위는 직무만족과 상관성이 있으므로 내면 행위를 잘 조절 할 수 있는 방법이 고안되어야 한다.

영문 초록

Objective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orrelations and effects between emotional labor, personality factors and job satisfac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Methods : The survey was conducted on 167 occupational therapists, recruited by convenient and snowball sampling, and SNS promotion about emotional labor, personality factors, and job satisfaction from May 10th to 26th, 2017.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general characteristics and job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ANOVA was used to analyze the differences between emotional labor, personality factors, and job satisfaction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Pearson Correlation was use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personality factors on job satisfaction. Results : Surface acting of emotional labor did not significantly correlate to job satisfaction. Inverted score of the deep acting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to job satisfaction, and personality factors were significantly positively correlated to job satisfaction. Personality factors influenced job satisfaction. Conclusions : Personality factors affect job satisfaction, so there is a need for personality education and training for undergraduate students and clinicians. Since deep acting of emotional labor is correlated to job satisfaction, a way to control deep acting should be considered.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고 찰
Ⅴ. 결 론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이홍득,곽소현,유연경,김희. (2017).작업치료사들의 감정노동과 성격요인, 직무만족 간의 상관관계 및 영향. 한국정신보건작업치료학회지, 7 (1), 19-28

MLA

이홍득,곽소현,유연경,김희. "작업치료사들의 감정노동과 성격요인, 직무만족 간의 상관관계 및 영향." 한국정신보건작업치료학회지, 7.1(2017): 19-28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