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소각 및 고형연료화를 위한 생활폐기물의 발생특성조사

• 영문명: Suvey on the MSW Production of Sejong City for Incineration and SRF
• 발행기관: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 저자명: 길영민,임미진,최남원,하왕왕,노희지,김철규,김도수
• 간행물 정보: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학술대회지』2016년 추계학술발표회, 201~201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공학 > 환경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6.11.03

국문 초록

현재 세종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폐기물 처리시설은 행복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에서 수거된 폐기물을 처리하는 폐기물자원화시설과 행복도시 외 지역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폐기물소각시설이 있다. 그 중 자원화시설에 유입되는 폐기물 중 음식물류폐기물의 함께 유입돼 자원화시설에서 다시 소각시설로 이송되는 폐기물이 많아 소각시설의 처리용량을 초과해 새로운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페기물의 처리 및 자원화계획을 수립을 위해 세종시 자동집하장 4곳과 그 외 지역 4곳을 선정해 폐기물의 성상을 분석, 조사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자동집하장 4곳에서는 집하되어있는 폐기물을 조사하였고, 행복도시 외 지역에서는 발생원에서 직접 종량제봉투를 수거하여 조사하였다. 원추4분법을 이용하여 일정분량 시료로 축소하여 물리적 조성을 조사하였고, 폐기물공정시험법에 의하여 수분, 가연분, 회분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발열량은 ASTM 규정에 준하여 봄베열량계를 이용하여 건조한 시료의 발열량은 측정하였다. 조사시기는 여름철과 가을철에 각각 표본조사를 수행했다. 조사결과 원단위 발생량은 여름철, 가을철 각각 142.3g/인·일, 230.2g/인·일이었으며, 물리적조성비는 여름철 평균 가연성 95.15%, 불연성 4.84%였으며, 가연성 폐기물중 종이류, 플라스틱류 순으로 가장 많았다. 가을철에는 가연성 92.4%, 불연성 7.6%였고 여름철과 마찬가지로 가연성 폐기물 중 종이류와 플라스틱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종량제봉투 폐기물의 삼성분분석 결과, 여름철 평균 수분 13,97%, 가연분 78.02%, 회분이 8.51%이었으며 가을철에는 수분 16.45%, 가연분 75.63%, 회분 7.92%로 조사되었다. 마지막으로 여름철, 가을철의 측정발열량이 각각 5260.1kcal/kg, 5532.3kcal/kg으로 측정되었다.

키워드

종량제봉투폐기물,삼성분분석,발열량,S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