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류폐기물 처리방식별 운영비용과 온실가스 배출량 비교를 위한 건조열원 다양성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various of drying heat sources for comparison of operating cost and GHG emissions by food waste treatment methods
• 발행기관: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 저자명: 이재희,최신묵
• 간행물 정보: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학술대회지』2017년 춘계학술발표회, 48~48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공학 > 환경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05.18

국문 초록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최근 음식물류폐기물이 주목받고 있어서 기존의 대규모 자 원화 및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뿐만 아니라 소규모 분산처리가 가능한 건조감량 방식 (열원 : 전기, 가스, 건조부산물)과 같은 최종처리를 위한 다양한 대안이 검토되고 있다. 음식물류폐기물은 수거 및 운송, 파봉, 파쇄, 선별 및 탈수공정으로 중간처리 후 고형 물은 사료화 또는 퇴비화 공정을 통해 자원화하고, 음폐수는 혐기성소화에 의한 바이 오가스 에너지화 후 하수병합으로 최종 처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바이오가스화 처리방식과 비교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소규 모 분산처리 건조감량 방식으로 수거 및 운송, 중간처리, 바이오가스화, 하수처리 공정 등을 삭제 단순화할 경우, 건조열원별로 전기, 가스, 건조부산물은 각각 49.8%, 56.4%, 90.1%의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국내 음식물류폐기물 연간 500만톤을 건 조부산물 열원 건조감량 방식으로 최종 처리할 경우 7.6백만 tCO2-e 온실가스 배출량 을 감축할 수 있었다. 따라서 기존의 대규모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방식 보다는 소규모 분산처리 건조감량 방식이 운영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으로 실용적인 대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