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山寺 石鐘에 대한 再檢討

• 발행기관: 동국역사문화연구소
• 저자명: 洪潤植
• 간행물 정보: 『동국사학』제20권, 71~88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86.01.01

국문 초록

金山寺에는 ?勒殿 大寂光殿 (소실)등의 木造建物과 多層石塔 正層石塔 石蓮台 路柱 幢竿支枉 등의 많은 指定文化財가 ?有되고 있다. 그런데 이중에 特히 汪目을 끄는 것은 金山寺石鍾으로 알려진 石造物이다. 왜냐하면 이 石造物은 그 명칭이 뜻하는 바와 같이 단순한 石鍾 또는 石鍾形 浮屠 도 아닐뿐 아니라 한편 寺中에서 말하고 있는 万等成壇 으로서의 戒壇만도 아닌 다른 의미를 지닌 시설이라 보아지기 때문이다. 이 石造物은 通度寺의 金?戒壇과 같은 樣式을 지니고 있어 戒壇으로 理解되기도 하지만 이 石造物이 戒壇으로서의 機能을 지니기 위해서는 다른 연유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卽 金山寺의 이 石造物은 ?勒殿 과의 관계에서 풀어 나갈 때 그 본래의 性格이 究明되어질 것이 라 생각하게 됨이 그것이다.

목차

Ⅰ

Ⅱ

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