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易傳』 지식론 1 - “通神明之德, 以類萬物之情”을 중심으로 -
이용수 71
- 영문명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 저자명
- 안승우
- 간행물 정보
- 『철학논집』제49호, 141~167쪽, 전체 27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철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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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논문은 인간의 지식에 관한 문제 의식인 지식의 종류와 특징, 지식의
원천, 인간의 기억에 관한 논의 등에 기반하여 『易傳』의 지식론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역전』에 보이는 ‘앎(知)’으로서의 지식의 종류와 그 특징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역전』의 지식은 그 앎의 범위가 개념적·분류적 지식부터 인간의
행위와 삶까지 포함하는 상당히 포괄적인 특징을 보이고 있다. 또한 ?繫辭傳?의
“神明의 德을 通해서 만물의 실정(情)을 분류했다(通神明之德, 以類萬物之情).”를 중
심으로 『역전』에서 지식을 얻는 방식으로 제시되고 있는 직관적 인식과 분석적 인
식을 “通”과 “類”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아울러 직관적 인식에서 분석적 인식으
로 확장되는 그 가능 근거를 팔괘 등을 중심으로 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영문 초록
목차
I. 들어가기
II. 지식의 종류와 특징
III. 지성화된 神明 개념
IV. 직관적 인식과 분석적 인식: 通과 類
V. 직관적 인식과 분석적 인식의 유기적 관계성: 通神明之德, 以類萬物之情
Ⅵ.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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