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미셸 푸코의 경험과 지식
이용수 334
- 영문명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 저자명
- 김부용
- 간행물 정보
- 『철학논집』제33호, 229~259쪽, 전체 31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철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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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논문은 사회적 삶에서 인간의 경험이 형성되는 과정과 그 효과를 밝혀 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경험과 지식의 관계에 집중한다. 이 관계의 해명을 위해서 푸코의 주요 개념과 입장을 원용한다.
본 논문은 푸코의 개념에 따라 경험을 두 개념으로 분류한다. 일상의 경험과 한계 경험이 그것이다. 일상의 경험은 일정한 문화에서 일정 시기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험이며 한계경험은 경험의 변화를 가져오는 변형적 경험이며 경험을 구분짓는 경계경험이다. 본 논문은 경험의 형성에 지식, 권력(규범), 자기와의 관계라는 요소들이 작용한다는 푸코의 주장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지식이 경험의 형성요소인 동시에 성립근거라는 것을 보이고자 한다. 지식이 경험의 성립근거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지식이 경험형성의 두 요소들에게 작동근거로 기능한다는 점에서 찾는다.
영문 초록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경험: ‘개념’과 ‘형성과정’
Ⅲ. 권력-지식: 대화를 통해 권력과 상호작용하는 지식
Ⅳ. 지식과 경험의 관계: 지식-경험의 성립 근거
Ⅴ.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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