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추측과 정당화 관점에서 중학교 2학년 수학교과서 분석: 기하영역을 중심으로
이용수 106
- 영문명
- 발행기관
-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 저자명
- 박해민 이종희
- 간행물 정보
- 『교과교육학연구』제20권 제5호, 371~381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10.31
4,12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증명은 수학에서 중요하고 본질적인 요소이며, 추측에서 시작한다. 추측과 증명 혹은 정당화는 수학에서 분리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추측과 정당화가 중학교 2학년 수학 교과
서 중 기하 영역인 ‘삼각형의 성질’과 ‘사각형의 성질’단원에 어떻게 소개되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추측은 기회와 방법
으로 구분하였고, 정당화는 경험적 귀납적 정당화, 포괄적 예를 통한 연역적 정당화, 단순 연역적 정당화, 형식적·이론적 정
당화로 구분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삼각형의 성질’ 단원과 ‘사각형의 성질’ 단원에서는 도형에 대한 내용이
므로 귀납과 유추보다는 지각만을 사용하거나 가추를 사용하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추측의 기회에서는 모두 관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성의 기회도 제공하지만, 반성의 기회는 가장 적게 제공하고 변형의 기회는 제공하지 않고 있었다. 둘째,
정당화는 내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두 단원 모두 삼각형의 합동조건을 사용해 형식적 정당화로 제시되고 있었다.
영문 초록
목차
I.서 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 방법
IV. 연구 결과
V.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관련논문
사회과학 > 교육학분야 BEST
더보기사회과학 > 교육학분야 NEW
- 교사의 존재와 의무의 비(非)대칭성에 대한 검토와 문제의 진단
- 독일과 한국의 중등학교 교원 양성 기관의 교직과정 운영 현황 비교 연구
- 성인학습자의 무형식학습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연구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