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박정희 정권의 민족 정체성과 민족기록화 사업 : 《구국위업편》, 《전승편》을 중심으로

이용수 657

영문명
발행기관
동아시아문화학회
저자명
채효영
간행물 정보
『동아시아문화와예술』제8권, 68~92쪽, 전체 25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12.21
5,8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민족기록화 사업은 5.16쿠테타를 통해 집권한 박정희 정권이 추진했던 대표적인 미술정책이었다. 박정희 정권은 서구를 모델로 경제적 근대화를 진행하던 1970년대 초, 체제 유지와 국민총화를 목적으로 하는 민족 정체성의 확립을 주장하면서 전통문화 보존, 발굴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전체주의적 군사정부로서 박정희 정권은 정권의 정통성을 얻고 국민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관주도의 민족 정체성 확립을 의도하면서, 문화 예술을 적극 활용했다. 박정희 정권의 문화정책의 이러한 방침에서 나온 대표적 사업이 민족기록화였다. 민족기록화 사업은 1967년에 시작되어 1970년 후반까지 계속되었고, 김종필, 이원엽 등 군인 출신으로 박정희 정부에서 요직을 차지했던 인사들이 주도했다. 이 점은 민족기록화 사업이 박정희 체제 유지의 이데올로기를 충실하게 대변했음을 증명한다.

영문 초록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민족기록화의 제작 배경과 전개
1. 박정희 체제의 문화 정책과 민족기록화 사업의 시작
2. 유신체제 성립과 민족기록화 사업
III. 《전승편》 《구국위업편》과 민족 정체성
1. 《전승편》
2. 《구국위업편》
IV. 맺는 말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채효영. (2010).박정희 정권의 민족 정체성과 민족기록화 사업 : 《구국위업편》, 《전승편》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문화와예술, 8 , 68-92

MLA

채효영. "박정희 정권의 민족 정체성과 민족기록화 사업 : 《구국위업편》, 《전승편》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문화와예술, 8.(2010): 68-92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