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外交政策의 展開過程에 대한 考察

•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김원곤
•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8호, 247~273쪽, 전체 27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9.01.01

국문 초록

일반적으로 對外政策이란 타국가의 정책, 태도 또는 행위상의 변화를 유도하거나 문제해결을 위해 국내 및 국제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수립한 일국의 정책결정자의 행위계획이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국가가 추구하는 對外目標로는 자국의 안전과 영토보존, 경제적 번영, 그리고 국제적 지위의 향상을 들 수 있다. 오랜 기간 동아시아에서 중심국가적 지위를 고수하며 주변국가에 대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중국은 19세기 중엽 제국주의국가들의 침략에 의해 半植民地상태로 전락하게 된다. 그후 혼란의 시대가 한동안 계속되다가 毛澤東이 영도하던 中國共産黨은 마침내 中國大陸을 석권하게 되고, 1949년 10월 1일 국호를 ‘中華人民共和國’으로 바꾼 후 약 50 여년 동안 모택동과 鄧小平 등 지도자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統治權의 강화와 경제건설을 도모하는 한편

목차

Ⅰ. 머리말

Ⅱ. 對外政策의 決定要因과 決定過程

1. 對外政策의 決定要因

2. 對外政策의 決定過程과 組織體系

Ⅲ. 毛澤東時期의 對外政策

1. 抗美親蘇期

2. 平和共存時期

3. 中間地帶論時期

4. 造反外交時期

5. 反覇權外交時期

Ⅳ. 鄧小平時期의 對外政策

1. 獨立自主外交路線時期

2. ‘反和平演變’戰略의 强化時期

3. 全方位外交時期

Ⅴ.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