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明末 白話短篇小說 속의 自我 表現 : 애정, 꿈, 초탈

이용수 11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저자명
金元東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8호, 123~137쪽, 전체 15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1999.01.01
4,6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明 中葉 이후 사회의 격변은 새로운 지적 흐름을 이끌어냈다. 王陽明과 李贄 같은 사상가들은 이러한 지적 흐름의 선도자였다. 良知와 童心은 정치, 사회, 문화 등에 심각한 충격을 던져주었다. 宋代 이후 나타나기 시작한 사인 계층의 분화 현상의 심화와 강남을 중심으로 크게 번성한 도시화와 상업화 역시 당대인의 삶과 운명에 큰 변화를 초래하였다. 사인 계층은 기존의 유가적인 관료의식에서 탈피하여 출사와 공명의식보다는 자신의 삶에 더 집착했고, 隱士나 狂士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추구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문인들은 趣, 奇, 性靈, 自然 등 자신들의 기호와 성향을 유달리 중시하는 문학관을 내세웠고, 그것은 민간 문예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馮夢龍이 ≪山歌≫나 ≪挂枝兒≫ 등의 民歌에서 眞情을 찾으려는 노력은 그러한 한 예이다. 당시 소설과 희곡의 주류 비평 개념인 幻奇, 虛實, 眞假, 本色 등의 유행도 이런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 개인의 이런 기호와 성향 중시는 상업과 도시의 발달로 더욱 촉진되었고, 이와 병행하여 소설과 희곡도 크게 성행하였다.

영문 초록

목차

1
2
3
4
5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金元東. (1999).明末 白話短篇小說 속의 自我 表現 : 애정, 꿈, 초탈. 중국학논총, (8), 123-137

MLA

金元東. "明末 白話短篇小說 속의 自我 表現 : 애정, 꿈, 초탈." 중국학논총, .8(1999): 123-137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