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三朝北盟會編》에 출현하는 ‘말하다’ 어휘 연구 : 제1권〜제20권을 중심으로
이용수 27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 황신애
- 간행물 정보
- 『중국학논총』제26호, 22~52쪽, 전체 31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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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중국어 어휘연구는 어음연구 및 어법연구와 비교해볼 때 상대적으로 많이 미약한 실정이다. 특히 근대중국어의 영역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최근 들어 근대중국어의 어음과 어법연구는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국내외에서 괄목한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근대중국어의 어휘연구는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 할 수 있겠다. 이에 본문에서는 어휘연구의 기초라 할 수 있는 텍스트 어휘연구를 바탕으로 宋代 문헌 중 하나인《三朝北盟會編》(이하《三朝》라 약칭함)에 반영된 구어자료를 토대로 해서 《三朝》에 출현한 ‘말하다’ 어휘를 살펴보고자한다.《三朝》는 송대 徐夢莘(1126〜1207)이 편찬한 편년체 역사서로, 宋대 ‘徽宗, 欽宗, 高宗’ 세 왕조시기의 송나라와 금나라 양국 간의 전쟁과 화평의 교섭관계를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宋 政和 7년(1117년)부터 紹興 32년(1162년)까지 46년간의 역사 사건을 날짜별로 기록하고 있는데, 上海古籍出版社 영인본을 기준으로 전서 250권, 목판 3589엽, 총 130만자에 달하는 방대한 서적이다.《三朝》가 지니는 한어사적 가치는
영문 초록
목차
1. 들어가는 말
2.《三朝北盟會編》에 출현하는 ‘말하다’ 어휘의 의미장 분류
3.《三朝北盟會編》에 출현하는 ‘말하다’ 어휘의 결합관계
4.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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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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