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世紀 轉換期 中國 네이션(nation) 槪念의 形成

• 발행기관: 한국중국문화학회
• 저자명: 朴尙洙
• 간행물 정보: 『중국학논총』제19호, 565~590쪽, 전체 26쪽
•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01.01

국문 초록

근대 네이션(nation)에 대해서는 다양한 정의가 있다. 그 가운데 필자는 우선 A. 스미스의 견해에 주목한다. 그에 따르면 네이션이란 영토적·정치적 단위이자 공동체이며, 통상 공통의 문화와 혈통을 지닌 정치화된 에스닉(ethnic) 집단이다. 이러한 네이션은 근대에 이르러 비로소 국가를 형성(“민족국가” nation-state)한다. 이들 국가 간에는 평등과 상호 주권이 인정되고 그 내부의 성원들은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갖는 시민(citizens - 臣民이 아님)이 된다. 근대 네이션은 서구의 경우 대체

목차

1. 서론

2. 전통 “文化主義”의 내용과 특징

3. 블룬츨리(J.K. Bluntschli)의 네이션論

4. 네이션 槪念의 收容과 變容

5. 人民主權 사고의 맹아와 억압

6. 결어 - 정리와 전망

키워드

네이션 민족 국민 블룬츨리 양계초 왕정위 인민주권 국가주의 문화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