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스마트 시민(Smart Citizen) 되기, 디지털 리터러시와 스마트 생활 변화 인식
이용수 38
- 영문명
- Becoming A Smart Citizen, A Study of Digital Literacy and Perceptions of Smart Life Changes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정책학회
- 저자명
- 김미영(Meeyoung Kim) 고진수(Jinsoo Ko)
- 간행물 정보
- 『부동산정책연구』제25집 제2호, 49~66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책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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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스마트 도시의 정책 대상이자 주체로서 시민에 주목한다. 스마트 도시의 궁극적 지향은 스마트한 도시 인프라 건설이 아니라, ‘스마트한 시민’(Smart Citizen)의 탄생이기 때문이다.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스마트 역량과 스마트 생활 변화 인식 수준을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 소득 등 응답자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디지털 리터러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스마트 생활 변화에 대한 인식 또한 소득과 연령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응답자의 개인적 특성은 스마트 생활 변화 인식에 직접적으로 그리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매개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시민 중심적 스마트 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젠더, 계층, 세대 간 스마트 역량 격차 감소를 위한 정책 마련과 디지털 시민권(Citizenship) 보장을 제도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영문 초록
This study focuses on citizens as both policy objects and actors in smart cities. This is because the ultimate goal of smart cities is not the construction of smart urban infrastructure, but the creation of 'smart citizens'. The study analyzed the level of citizens' smart capabilities and awareness of smart life changes among Busan citizens, and found that digital literacy varied significantly by respondents' personal characteristics such as gender, age, and income. Awareness of smart life changes was also analyzed to be influenced by income and age. In addition, respondents' personal characteristics had a direct effect on awareness of smart life changes and an indirect effect through digital literacy. In order to build citizen-centric smart cities, it is necessary to develop policies to reduce the gender, class, and generational gaps in smart capabilities and institutionalize efforts to ensure digital citizenship.
목차
Ⅰ. 서론
Ⅱ. 이론 및 선행연구 고찰
Ⅲ. 분석 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Reference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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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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