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자영업 가구의 가처분소득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 : 코로나19 전·후 근로자 가구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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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Disposable Income of Self-employed Households : Focusing on Comparison with Workers' Households before and after COVID-19
- 발행기관
- 한국부동산정책학회
- 저자명
- 김상목 원재웅
- 간행물 정보
- 『부동산정책연구』제24집 제3호, 137~157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책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3.12.31
5,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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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자영업자 가구의 가처분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회귀분석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전·후 및 근로자 가구의 분석 결과와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코로나19 전·후 및 자영업자와 근로자 가구의 구분 없이 공통적으로 성별, 가구원수, 132.2㎡미만, 거주주택가격, 금융자산이 가처분소득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반대로 전세는 모두 부의 영향을 미쳤다. 가구주 연령은 자영업 가구와 근로자 가구에서 각각 부와 정으로 반대의 영향이 나타났다. 132.2㎡이상은 2019년 자영업 가구를 제외하고 모두 정의 영향이 나타났다. 아파트는 2022년 자영업 가구를 제외하고 모두 정의 정향이 나타났다. 월세는 자영업 가구와 근로자 가구 둘다 2019년에만 부의 영향이 나타났다. 담보대출금은 자영업 가구는 2019년에 정, 근로자 가구는 2022년에 부의 영향이 나타났다. 주거비지출은 2019년 자영업 가구에만 정의 영향이 나타났다. 하지만 수도권, 연립다세대, 기타주택, 86㎡미만, 월세, 기타점유형태에서는 유의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자영업자의 실질 소득에 해당하는 가처분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근로자 가구와의 비교뿐만 아니리 코로나19 전·후의 비교를 통해 다차원적으로 분석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Household financial welfare survey to conduct a regression analysis on the factors affecting disposable income of self-employed households and compared them with the analysis results of workers' households before, and after COVID-19. As a result of the analysis, gender, number of household members, less than 132.2㎡, residential housing prices, and financial assets had a positive effect on disposable income in common before and after COVID-19, regardless of the distinction between self-employed and worker households, and on the contrary, ‘jeonse’ all had a negative effect. The age of the head of the household had the opposite negative effect in self-employed and worker households, respectively. All but self-employed households showed a positive effect on 132.2㎡ in 2019. Apartments showed a positive effect in 2022 except for self-employed households. Monthly rent was negatively affected only in 2019 for both self-employed and worker households. Mortgage loans were positive in 2019 for self-employed households and negative in 2022 for worker households. Housing expenditure showed a positive effect only on self-employed households in 2019.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analyzed the effect on disposable income, which is the real income of self-employed people, in multiple dimensions through comparison with worker households before and after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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