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수학교과서와 중학생들의 반 힐레 기하수준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Van Hiele Level of Middle school Mathematics Textbooks and Middle school students’ geometric thinking
• 발행기관: 한국학교수학회
• 저자명: 강미혜 손홍찬
• 간행물 정보: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제22권 제4호, 483~500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12.31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수학교과서에서 기하 영역의 반 힐레 수준과 학생들의 반 힐레 수준을 비교 분석하였다. 교육과정이 개정되어 오면서 기하 영역에서의 내용은 감소되었지만 발 힐레 수준의 변화는 크지 않았고, 교과서에 제시되어 있는 내용의 기하 수준과 학생의 기하 수준과는 차이가 많이 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2, 3학년의 경우 문제보다는 교과서 본문 내용에 제시된 문항들의 반 힐레 4수준 비율이 높아 학생에게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the van Hiele levels of geometry contents in middle school mathematics textbooks and those of students’ thinking. As the mathematics curriculum was revised, the amount of contents in the geometry area were reduced, but the van Hiele level did not go down. The students' van Hiele level of geometric thinking and level of geometric contents in the textbook was turned out to be great. Especially, in the case of the second and third grade, the ratio of the 4th level of the contents presented in the textbook is higher than the problem, which can cause difficulties for the students.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및 분석

Ⅴ. 논의 및 제언

참고 문헌

키워드

수학교과서 기하 반 힐레 수준 Mathematics Textbook Geometry van Hiele 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