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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간호대학생에서 자아탄력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

이용수 113

영문명
Relationships of Ego-resilience to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College of Nursing Students
발행기관
대한사회정신의학회
저자명
서혁수 이정식
간행물 정보
『사회정신의학』제17권 제2호, 67~75쪽, 전체 9쪽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2.11.30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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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대학생에서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를 분석하여 자아탄력성의 효용성을 증명하고, 자아탄력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를 분석하여 자아탄력성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 법 : 서울, 경기도, 강원도, 대전 소재의 간호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자아탄력성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이용하여 대상자들을 평가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들은 Pearson 상관관계분석, Independent t-test, 정준상관 분석으로 분석되었다. 결 과 : 자아탄력성이 높은 군과 낮은 군에서 심리적 안녕감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자아탄력성이 낮은 군은 정서중심적 대처를더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탄력성의 하위변인 중 자신감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예측력이 가장 높았고,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에서는 정서중심적 대처가 가장 예측력이 높았다. 자아탄력성의 하위변인 중 자신감, 낙관적 태도가 심리적 안녕감에 높은 예측 력을 보였고,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변인 중 자아 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삶의 목적이 자아탄력성에 높은 예측력을 나타냈다.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문제중심적 대처, 정서중심적 대처가 심리적 안녕감에 예측력이 있었고,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변인 중에서는 자아수용, 자율성, 환경통제, 삶의 목적이 예측력이 있었다. 결 론 : 본 연구를 통해 자아탄력성과 삶의 질을 반영하는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고 자아탄력성이나 심리적 안녕감에 정서중심적 대처가 상당히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아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서중심적 대처를 줄이는 방안을 고려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영문 초록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uthenticate the usefulness of ego-resilience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o find out the ways to enhance ego-resilience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Method : The subject of the study was 200 undergraduate students who live in Seoul, Gyeonggi Province, Gangwon Province, and Daejeon. The data of the study was collected by measuring ego-resilience scale, stress coping strategy scal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The data of the study was analyzed by using Pearson correlation, Independent t-test, and Canonical correlation. Results :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high and low ego-resilient groups in psychological well-being. The low ego-resilient group tended to use emotion-focused coping strategy. The confidence among four sub-variables of ego-resilience w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 predicting stress coping strategies. In comparison, the emotion-focused strategy among four sub-variables of stress coping strategies w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 predicting ego-resilience. In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confidence and optimistic attitude were more significant factors in predicting psychological well-being. The self-acceptance, positive relation with others, and purpose in life of psychological well-being sub-variables had more predictive power to ego-resilience. The problem-focused and emotion-focused strategies among four stress coping strategy were significant factor in predicting psychological wellbeing. The self-acceptance, autonomy, environmental mastery, and purpose in life had predictable power to stress coping strategy. Conclusion : The study verifi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and the psychological well-being which is reflecting the quality of the life. We also validated that the emotion-coping strategy was related with ego-resil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o enhance ego-resilience, reducing emotion-focused coping strategy could be considered.

목차

서 론
방 법
결 과
고 찰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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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서혁수,이정식. (2012).간호대학생에서 자아탄력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 사회정신의학, 17 (2), 67-75

MLA

서혁수,이정식. "간호대학생에서 자아탄력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 사회정신의학, 17.2(2012): 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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