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페루치오 부조니와 고전주의
이용수 4
- 영문명
- Ferruccio Busoni and Classicism
- 발행기관
- 한국서양음악학회
- 저자명
- 신혜수
- 간행물 정보
- 『서양음악학』제13권 제3호, 63~91쪽, 전체 29쪽
- 주제분류
- 예술체육 > 음악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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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페루치오 부조니는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였을 뿐 아니라 작곡가이며 교육자였고 음악미학에 관한 글들을 발표하여 20세기 초반에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젊은 음악가들에게 다방면으로 영향력을 행사하였던 인물이다. 그의 음악관의 핵심은 ‘젊은 고전성’(Junge Klassizität)인데, 이 논문에서는 ‘젊은 고전성’을 정의하고 20세기 신고전주의와의 관계를 논하여 부조니의 미학을 소개하는 한편, 20세기 전반 낭만주의와 표현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발생한 고전주의적 음악과의 차이를 어휘적, 개념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영문 초록
In this paper Ferruccio Busoni's 'Junge Klassizität' is discussed. This term, which can be translated as 'New Classicality' (Tamara Levitz) is the core concept of Busoni’s aesthetics. 'Junge Klassizität' can be described as the ultimate goal for which music has to strive. This understanding is obtained through an examination of the meaning of the two German terms 'Klassizität,' which is preferred by Busoni, and 'Klassizismus,' which is commonly used. Tracing their terminological history of the early 20th century also led to an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of Busoni's classicality. Then his aesthetics are discussed on the basis of his writings. At last his 'Junge Klassizität' is compared to the Neoclassicism and the New Sobriety in order to stress differences and to understand better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movements at the same time.
목차
1. 들어가면서
2. 고전성 (Klassizitat)과 고전주의 (Klassizismus)
3. 미래주의와 전통주의
4. 젊은 고전성과 신고전주의
5. 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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