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유해폐기물의 처리기준 및 방법에 대한 연구

• 영문명: Study on the standards and methods of the treatment of hazardous wastes for the response of chemical accidents
• 발행기관: 유기성자원학회
• 저자명: 김지영 유지예 박찬진
• 간행물 정보: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발표집, 216~216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공학 > 환경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5.10

국문 초록

최근 삶의 질이 높아짐과 동시에 급격한 산업 발전으로 인하여 다양한 화학물질이 취급되는 과정에서 각종 유해화학물질이 배출되는 빈도가 증가되고 이에 따라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방안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보다 안전한 화학물질관리에 대한 계획의 수립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정확한 배출 현황에 대한 조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유해화학물질의 효율적인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화학 사고와 관련되는 화학물질에는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사고로 인해 발생한 유해화학물질을 다량 포함한 화학물질은 지정폐기물로 포함시켜 대부분 재활용으로 많이 처리되고 있으며, 매립, 소각, 해양투기, 기타 방법으로 처리되고 있다. 화관법, 화평법 등 유해화학물질에 대한관리법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해한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폐유독물 처리에 대한 적정한 기준 및 방법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미국, 독일 등 선진국의 유해 폐기물 처리방법 및 기준에 대한 사례 조사 및 검토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지정폐기물 처리방법과 비교 분석하므로써 우리나라의 폐유독물 처리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과 방안을 제시하고자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화학사고 대응과 관련하여 보다 안전하고 환경적인 유해폐기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키워드

유해화학물질 유해폐기물 지정폐기물 처리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