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수박 재배 시 유기질비료의 밑거름 적정 대체량 평가

• 영문명: Evaluation of replacement ratio of mixed oilcake fertilizer for basal application of inorganic fertilizers in watermelon cultivation at the plastic film house soil
• 발행기관: 유기성자원학회
• 저자명: 김명숙 박성진 김성헌 황현영
• 간행물 정보: 『유기성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발표집, 204~204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공학 > 환경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5.10

국문 초록

유기질비료는 농식품부의 정책 지원사업에 따라 농경지로의 투입량이 증가하고있다. 유기질비료는 기존의 기비로 투입되는 무기질비료를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와 과다시비에 따른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적정한투입량 설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설토양에서 수박 재배 시 혼합유박의 적정추천량 기준을 마련하고자 농가 포장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혼합유박의 밑거름투입량의 대체율은 토양검정 질소 밑거름량 기준으로 수박의 과중과 품질특성(당도), 토양양분 잔류량이 적은 100~150% 처리구가 적당하였다. 혼합유박의 질소비효율은 C/N비와 상관관계가 없었고, 그 범위는 120~150%에 있었다. 이로부터 무기질비료의 질소 밑거름량은 유기질비료인 혼합유박으로 대체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수박 정식 전에 질소 밑거름 기준으로 100~150%까지 사용하고, 나머지 양은 무기질비료를 공급하는 것이 적당하리라 생각된다.

키워드

혼합유박 무기질비료 대체량 시설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