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가구의 매입임대주택 선호요인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Preference Factors of Purchased Rental Housing for Young Household
• 발행기관: 한국지역개발학회
• 저자명: 박봉규(Park, BongGue) 김호철(Kim, Hocheol)
• 간행물 정보: 『한국지역개발학회지』제34권 제3호, 105~120쪽, 전체 1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지역개발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09.30

국문 초록

정부는 청년가구의 열악한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주택지원을 강화하고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공급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소비자인 젊은 세대의 주거 선호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에서 시작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시에서 청년에게 공급되는 전체 구매임대주택을 대상으로 1년 이내 재공급 비율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12가지 요인을 분석하였다. 1년 이내 재보급 비율은 공동 거주율, 주택 노후화, 공원 접근성, 공급 범위, 전용면적, 상업시설 접근성, 승강기 설치 여부, 성별 확인 순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이내 재보급률이 29.3%라는 점은 공급효과 측면에서 매우 아쉬운 부분이며, 젊은 세대의 주택 선호도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

영문 초록

The government is strengthening housing support and expanding the supply of purchased rental housing as one of the measures to solve the poor housing problem of young household. In order to increase the supply effect, it is necessary to accurately grasp the housing preferences of young household who are consumers. This study began with this background, and from 2017 to 2021, the ratio of resupply within one year and 12 factors affecting it were analyzed for the entire purchased rental housing supplied from Seoul to youth. It was found that the resupply ratio within a year was affected in the order of joint residence ratio, housing aging, park accessibility, scope of supply, exclusive area, access to commercial facilities, whether elevators were installed, and gender was confirmed. The fact that the resupply ratio within a year is 29.3% is a very disappointing part in terms of supply effect, and an in-depth review of the housing preferences of young household is required.

목차

1. 서 론

2.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검토

3. 연구설계

4. 연구결과

5. 결 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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