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및 삶의 질

• 발행기관: 한국자료분석학회
• 저자명: 박공주(Gong Ju Park)
• 간행물 정보: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KDAS)』Vol.24 No.4, 1471~1482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자연과학 > 통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08.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자료수집은 P시에 거주하는 만 40세에서 60세 이하의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3월1일부터 3월29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test,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갱년기 증상은 스트레스(r=.486,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건강증진행위(r=-.139, p=.050), 삶의 질(r=-.305, p<.001)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트레스는 삶의 질(r=-.238, p<.001)과 음의상관관계를 보였고, 건강증진행위는 삶의 질(r=.606,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삶의 질의 영향요인은 연령 40세 이상(β=-.283, p<.001), 50세이상(β=.426, p<.001), 월수입 100~200이상(β =.293, p<.001), 200~300이상(β=.415, p<.001), 300~400이상(β=.334, p<.001), 400~500이상(β=.194, p=.002), 수면시간 8시간 이상(β=-.121, p=.002), 성격유형 감성적(β=-.137, p=.027), 행동적(β=-.206, p<.001), 갱년기 증상(β=-.169, p=.007), 건강증진행위(β=.524, p<.001)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68.3%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상,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뤄져야 할 것이다.

키워드

중년 여성 갱년기 스트레스 건강증진행위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