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 여건 분석

• 영문명: Analysis on Activity Environment of Single-Person Media Creator
• 발행기관: 한국문화경제학회
• 저자명: 이용관(Yong-Kwan Lee)
• 간행물 정보: 『문화경제연구』제22권 제1호, 59~80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4.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시장 진입 및 활동 지속성 확보에 대한 시사점 을 도출하기 위해 개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실태조사(2018)와 5차 근로환경조사 (2017) 자료를 연계하여 이들이 당면한 활동 여건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시간사용 자율성, 창작시간 충분성, 창작 자율성, 스트레스를 가질 가능성은 콘텐츠인력에 비해 크리에이터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영상을 제작.진행하는 스트리머와 남성 크리에이터에서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활동 연수가 많을수록(팀단위 활동을 하거나 조직에 속해 있는 경우) 시간 및 창작 자율성을 가질 가능성이 높게(낮게) 나타났으며, 개인 역량수준이 높을수록 창작 자율성을 가질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취향이 세분화되고 소비자(수용자)와의 접점이 확대되는 영역일수록 독립적 으로 활동하는 인력들의 여건이 더 제한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크리에이터의 활동 특징과 이들의 활동 여건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activity environment of single-person media creators using Single-Person Media Creator Survey(2018) and The Fifth Korea Working Conditions Survey(2017). As a result of analysis, creators showed lower possibility of having time-use autonomy, time sufficiency, creativity autonomy and stress than other types. This tendency was strong in streamers in real time broadcasting and men. In other factors, the more the years of experience(career), the higher the possibility of time and creativity autonomy. On the other hand, there was an opposite tendency when there was team activity or organization. Also, the higher the level of competence, the higher the likelihood of having creative autonomy. These results provide policy implications for enhancing creators market entry and sustainability.

목차

Ⅰ. 서 론

Ⅱ. 분석 자료

Ⅲ. 분석 방법

Ⅳ. 분석 결과

Ⅴ. 결론 및 제언

키워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 여건 시간사용 자율성 창작 자율성 근로환경조사 Single-Person Media Creator Activity Environment Time-Use Autonomy Creativity Autonomy Korea Working Conditions 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