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직무군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및 소명의식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The Influence of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nd Calling on Job Satisfaction Level among Firefighters
• 발행기관: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 저자명: 장혜숙(Hye Sook Jang) 유은하(Eunha Yoo) 김정희(Jeong Hee Kim) 정선진(Sun-jin Jeong) 김재순(Jae Soon Kim) 류두영(Doo Young Ryu)
• 간행물 정보: 『한국위기관리논집』Crisisonomy Vol.16 No.11, 77~94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행정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0.11.30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직무특성상 고위험군에 속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무지 내 또는 근접장소에서 텃밭활동이나 실내정원 설치를 통한 현장적용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의인구사회학적 특징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소명의식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요인을 도출하여 현장적용 시 대상자에게 적절한 프로그램 적용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주요 연구결과는다음과 같다.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고위험군은 35.0%의 높은 비율로 분류되었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나이가 많을수록, 월평균소득과 직급이 높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결과를 볼 수 있었다. 소방공무원의 직무만족도는 직무특성상 동반될 수밖에 없는 외상 스트레스와는 부의 상관, 소명의식은 정의 상관으로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소명의식이 긍정적인 영향을미치는 변수로 밝혀졌다.

영문 초록

The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data from 117 firefighters aged 39.01±9.17 to find out the effect of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nd calling on their job satisfaction level. The three elements in IES-R, hyperarousal, avoidance and intrusion, were used to measure the level of post-traumatic stress, along with the Korean version of multidimensional calling measure (MCM-K). The results show that 35% of them were classified as a high-risk group of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nd the old group over 50 years of age had the highest level of post-traumatic stres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while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job satisfaction level and calling. Statitistically significant covariates in the multiple regression model included educational background and working period of firefighters.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결 과

Ⅴ. 결론 및 논의

감사의 글

References

키워드

과각성 침습 회피 직위 avoidance hyperarousal intrusion work posi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