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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제주도 자생 차나무과 식물의 ACE, APN, α-amylase 저해 활성 및 항산화활성에 대한 연구

이용수 2

영문명
Antioxidative activity, including Inhibitory activities of ACE, APN and α-amylase, in Theaceae Plants Native to Jeju Island
발행기관
한국자원식물학회
저자명
오순자 이진호 고광섭 신동범 고석찬
간행물 정보
『한국자원식물학회지』제23권 제5호, 406~414쪽, 전체 9쪽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10.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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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제주도에 자생하는 차나무과 식물을 대상으로 식품소재 또는 생약으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angiotensin Ⅰ converting enzyme (ACE) 저해활성, aminopeptidase N (APN) 저해활성 및 α-amylase 저해활성을 조사하고, 항산화활성을 검색하고 T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ACE 저해활성은 후피향나무(수피)와 비쭈기나무(잎)에서 50% 이상의 저해활성을 보였으며, APN 저해활성은 비쭈기나무(잎과 수피)와 후피향나무(수피)에서만 양의 활성을 보였다. α-amylase 저해활성은 동백나무(열매), 우묵사스레피나무(수피), 후피향나무(수피)와 차나무(줄기)에서 30% 이상의 저해활성을 보였다. 항산화활성은 비쭈기나무(수피), 후피향나무(수피), 차나무(잎)에서 30% 이상의 다소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다. 특히, 비쭈기나무(수피)는 dot-blot test에 의해 다른 종에 비해 활성이 높아 1.25㎍/㎖의 낮은 농도에서도 높은 항산화활성을 보였다. TLC 분석에 의해 비쭈기나무(수피)에서 EGC(Rf 0.26) 활성이 높았으며, 비쭈기나무, 우묵사스레피나무, 후피향나무의 수피에서 EGCG(Rf 0.09) 활성이 높게 검출되었다. 그리고, catechin류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이는 5개의 밴드(Rf 0.54, 0.46, 0.44, 0.16, 0.03)는 Folin-Ciocalteu Reagent 방법과 Ferric chloride-alcohol 방법을 이용하여 polyphenol로 추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사스레피나무를 제외한 차나무과 식물들은 생리활성이 높아 식품 소재 또는 생약으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활성성분의 분리 및 동정 그리고 이들 물질을 이용한 임상실험 등 보다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문 초록

Antioxidative activity, including inhibitory activities of angiotensin Ⅰ converting enzyme (ACE), aminopeptidase N (APN) and α-amylase, was investigated in the methanol extracts from Theaceae plants native to Jeju island, in order to select the plant species containing bioactive materials for functional food or medicines. ACE inhibitory activities were above 50% in Ternstroemia japonica (stem bark) and Cleyera japonica (leaf), and APN inhibitory activity was low to be positive only in C. japonica (leaf, stem bark) and T. japonica (stem bark). α-Amylase inhibitory activity was above 30% in Camellia japonica (fruit), Eurya emarginata (stem), T. japonica (stem bark) and Thea sinensis (stem). The antioxidative activity, estimated by the DPPH radical scavenging capacity, was above 30% in C. japonica (stem bark), T. japonica (stem bark) and T. sinensis (leaf). Particularly, the antioxidative activity analyzed by dot-blot test was very high in C. japonica (stem bark) relatively to those of other plants, and remained high in the low concentration (1.25㎍/㎖). From the TLC analysis of antioxidative compounds, EGC (Rf 0.26) was found in stem bark of C. japonica and EGCG (Rf 0.09) was found in stem bark of C. japonica, E. emarginata, and T. japonica, its intensity were very high. Five bands (Rf 0.54, 0.46, 0.44, 0.16, 0.03) which were different from catechins were detected as polyphenolic compounds using the Folin-Ciocalteu spraying and the Ferric chloride-alcohol spraying. These results suggests that Theaceae plants except E. japonica could be potentially used as a resource of bioactive materials for functional foods or medic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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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자,이진호,고광섭,신동범,고석찬. (2010).제주도 자생 차나무과 식물의 ACE, APN, α-amylase 저해 활성 및 항산화활성에 대한 연구. 한국자원식물학회지, 23 (5), 406-414

MLA

오순자,이진호,고광섭,신동범,고석찬. "제주도 자생 차나무과 식물의 ACE, APN, α-amylase 저해 활성 및 항산화활성에 대한 연구." 한국자원식물학회지, 23.5(2010): 40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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