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위험사회의 관점에서 본 재난의 구조적 이해

이용수 73

영문명
Structural Understanding of Disaster from the Point of View of Risk-Society Perspective
발행기관
국가위기관리학회
저자명
노진철(Jincheol No)
간행물 정보
『국가위기관리학회보』제6권 제2호, 3~17쪽, 전체 15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행정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4.12.30
4,6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위험 현상은 오로지 소통의 의미에서만 구성된다. 루만의 사회체계이론은 위험 소통 자체가 재귀적으로 작동하며, 그런 맥락에서 보편성을 갖는다고 본다. 그에 따르면 위험 개념이 체계가 내린 결정의 부정적인 결과를 다시 체계에 재귀적으로 귀속시키는 사회적 잠재력과 연관이 있다면, 위해 개념은 외부 환경에서 야기한 손실로서 그 영향을 받는 당사자들의 통제 밖에 있는 손실과 연관이 있다. 위험사회와 안전사회의 차이는 재난에 대한 구조적 관찰을 가능하게 한다. 재난관리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황에서 바로 재난이 발생한다는 재난관리의 역설이 일어난다. 이로부터 위험과 안전, 즉 위험사회와 안전사회는 우리가 선택해야 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문제인가 묻게 된다.

영문 초록

The phenomenon of risk is constructed only in the sense of communication. The Luhmann s Theory of autopoietic social systems argued that risk communication itself has become reflexive and thus universal. The potential loss is either regarded as a consequence of decision, we then speak of risk. Or the possible loss is considered to have been caused externally, we then speak of danger. The difference between the risk society and the safe society can be a structural observations of the disaster. Just a disaster occurs in the context of disaster management system is operating normally is paradox. This Consideration induces us to pose the question of whether there can be situations where we can choose between risk and security, between risk-society and safe-society.

목차

1. 머리말
2. 위험사회와 안전사회의 차이
3. 재난관리의 역설
4. 사회적 구성물로서의 위험
5. 기능체계들의 위험 소통
6. 마치며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노진철(Jincheol No). (2014).위험사회의 관점에서 본 재난의 구조적 이해. 국가위기관리학회보, 6 (2), 3-17

MLA

노진철(Jincheol No). "위험사회의 관점에서 본 재난의 구조적 이해." 국가위기관리학회보, 6.2(2014): 3-17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