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韓日本系企業の經營現況と事業擴張要因

• 발행기관: 한국동북아경제학회
• 저자명: 오쿠다 사토루(Satoru D. Okuda)(奧田 聡 )
• 간행물 정보: 『동북아경제연구』東北亞經濟硏究 第14卷 第3號, 131~162쪽, 전체 32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2.12.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재한 일본계 기업의 수익성이 아시아 기타지역에 비해 양호한 것, 판로 및 조달처를 한국에 집중하고 있는 것, 한국기업과 격렬하게 경쟁하고 있는 것, 고임금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연구개발 등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있는 것 등을 해명하였다. 이러한 관찰을 통해서, 일본의 대한투자가 선진국 투자의 성질을 띠게 된 것이 부각되었다. 일본의 신규 대한투자의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이어서, 한국은 기존 투자기업, 특히 사업확장을 계획하는 기업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 기업의 기술향상노력은 저임금노동을 활용해서 성장하고 있는 중국으로부터의 요소가격 균등화 압력에 따른 악영향을 억제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한편, 재한 일본계 기업의 사업확장요인에 대하여 실증분석한 결과, 한국이 아시아 지역에서의 통화안정기구 창설에 관여하거나, 한일 FTA를 조기에 실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얻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shows that profitability of Japanese firms in Korea is, contrary to a public belief, superior to those in other part of Asia. Moreover, this study finds that Japanese firms in Korea concentrate to the Korean market, to severely compete with Korean producers, and to enhance value-added ratio, through intensive research and development, in order to better utilize the high-quality but high-cost labor. The management strategy of Japanese firms in Korea now resembles that in advanced economies. It is now more important for Korea to better utilize the existing Japanese firms in Korea, particularly those who intends to expand their business in Korea. Their efforts for technological upgrade will eventually benefit Korea, in the sense that differentiated technology will somewhat block the adverse effect of factor price equalization transmitted from growing but cheap-labor neighbor economy of China. The empirical estimation on business expansion factors of Japanese firms in Korea suggests Korea, among others, to commit itself for establishment of exchange rate stabilization framework in Asia, and for realization of Korea-Japan free trade agreement (KJFTA) prior to Korea-China FTA.

목차

Ⅰ. はじめに

Ⅱ. 日本の外直接投資動向と韓の位置

Ⅲ. 在韓日本系企業と他のアジア諸所在の日本系企業との比較

Ⅳ. 在韓日本系企業にする深層分析 : 個票デタの活用による事業張要因の分析

Ⅴ. おわりに

키워드

대외직접투자 수익상황 사업확장 재한일본계기업 foreign direct investment profitability business expansion Japanese firm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