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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상용치료원 유형과 미충족의료 경험

이용수 762

영문명
The Association between Types of Usual Source of Care and Unmet Health Care Needs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학회
저자명
김광묘(Kwang-Myo Kim) 김창엽(Chang-Yup Kim)
간행물 정보
『보건과 사회과학』제53집, 105~128쪽, 전체 24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0.04.30
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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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연구는 상용치료원이 없는 유형, 상용치료기관이 있는 유형, 상용치료의사가 있는 유형으로 구분한 상용치료원 유형과 경제적 원인 미충족의료 경험 및 비경제적 원인 미충족의료 경험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2016년 한국의료패널조사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Andersen 행동모델을 기반으로 다중명목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용치료기관이든 상용치료의사이든 상용치료원이 있는 경우에서 경제적 원인 미충족의료 및 비경제적 원인 미충족의료를 경험할 확률이 감소하였다. 둘째, 상용치료원이 있으면 미충족의료를 경험할 확률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50대, 60대인 경우, 일용직인 경우, 소득수준이 낮은 경우에서 경제적 원인 미충족의료를 경험할 확률이 증가하였고, 30대, 40대인 경우,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에서 비경제적 원인 미충족의료를 경험할 확률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amine whether two types of usual source of care(USC), place and provider, can reduce unmet healthcare needs. Utilizing nationally representative data from the 2016 Korea Health Panel Survey, this cross-sectional study conducte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to investigate how such types of USC can be associated with two-different unmet needs, cost-driven unmet needs and non-cost-driven unmet needs. The findings revealed that both cases of those who have a usual place and usual provider were less likely to experience two-different unmet needs compared to those having no such sources. However, people over 50 with both health insurance and USC tended to have the cost-driven unmet needs, whereas those under 50 with both of them were prone to experience the non-cost-driven unmet needs.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discussed a few policy implications.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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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광묘(Kwang-Myo Kim),김창엽(Chang-Yup Kim). (2020).상용치료원 유형과 미충족의료 경험. 보건과 사회과학, 53 , 105-128

MLA

김광묘(Kwang-Myo Kim),김창엽(Chang-Yup Kim). "상용치료원 유형과 미충족의료 경험." 보건과 사회과학, 53.(2020): 1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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