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근시견인황반병증에서 유리체절제술 후 장기간 수술 결과
이용수 2
- 영문명
- Long-term Outcomes of Vitrectomy Used to Treat Myopic Traction Maculopathy
- 발행기관
- 대한안과학회
- 저자명
- 이호철(Ho Chul Yi) 김하경(Hakyoung Kim) 배소현(So Hyun Bae)
- 간행물 정보
- 『대한안과학회지』Ophthalmological Society,volume61,number1, 34~40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기타의약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0.01.30
4,00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목적: 근시견인황반병증으로 유리체절제술 및 내경계막제거술을 받은 환자의 장기간 수술 결과를 알아보았다.
대상과 방법: 근시견인황반병증으로 유리체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고 첫 수술 시 황반원공 또는 망막박리가 동반된 경우는 제외하였다. 수술 전후 최대교정시력 및 중심망막두께를 분석하고 합병증 발병 여부를 확인하였다.
결과: 대상군은 총 23안(22명)이었고 첫 수술 시 평균 나이는 64.4 ± 11.1세였다. 술 전 평균 최대교정시력(logMAR)은 0.67 ± 0.50, 평균 중심망막두께는 431.8 ± 159.5 μm였고 술 후 평균 53.7 ± 19.3개월 경과 관찰하였다. 최대교정시력은 술 후 3, 6, 12, 24개월 및 마지막 경과 관찰 시 0.42 ± 0.39, 0.41 ± 0.38, 0.39 ± 0.40, 0.42 ± 0.43, 0.51 ± 0.47로 모든 경과 관찰기간 동안 술 전에 비해 유의하게 호전되었다(모두 p<0.05). 중심망막두께는 술 후 3, 6, 12, 24개월 및 마지막 경과 관찰 시 244.6 ± 72.3 μm, 210.5 ± 79.1 μm, 209.6 ± 91.6 μm, 219.8 ± 93.9 μm, 217.7 ± 81.3 μm로 모든 경과 관찰기간 동안 유의하게 감소하였다(모두 p<0.001). 18안(78.3%)은 일차 수술만으로 합병증 없이 중심와층간분리가 소실되고 마지막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결론: 근시견인황반병증에서 유리체절제술 및 내경계막제거의 시행은 장기적으로 유의한 최대교정시력의 호전 및 해부학적 구조의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다.
영문 초록
Purpose: We investigated the long-term outcomes of vitrectomy with internal limiting membrane (ILM) peeling as treatment for myopic traction maculopathy (MTM).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underwent vitrectomy to treat MTM were retrospectively evaluated. We excluded patients who exhibited macular holes (MHs) or retinal detachment at the time of primary surgery. The best-corrected visual acuity (BCVA) and central foveal thickness (CFT) were analyzed preoperatively, at 3, 6, 12, and 24 months after surgery, and at the final visit. Complications including retinal detachment or an MH were noted during follow-up.
Results: Twenty-three eyes of 22 patients were enrolled. At the time of primary surgery, the mean patient age was 64.4 ± 11.1 years and the baseline mean logMAR BCVA and CFT, 0.67 ± 0.50 and 431.8 ± 159.5 μm, respectively.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53.7 ± 19.3 months. The mean logMAR BCVAs at 3, 6, 12, and 24 months postoperatively and at the final visit were 0.42 ± 0.39 (p = 0.001), 0.41 ± 0.38 (p = 0.001), 0.39 ± 0.40 (p < 0.001), 0.42 ± 0.43 (p < 0.001), and 0.51 ± 0.47 (p = 0.016), respectively, thus significantly better than the baseline value. The mean CFT at 3, 6, 12, and 24 months postoperatively and at the final visit were 244.6 ± 72.3, 210.5 ± 79.1, 209.6 ± 91.6, 219.8 ± 93.9, and 217.7 ± 81.3 μm, respectively, thus significantly less than baseline (all p < 0.001). MTM resolved in 18 eyes (78.3%) after primary surgery, without any complication, and remained stable to the final visit.
Conclusions: Vitrectomy with ILM peeling afforded favorable long-term efficacy and safety in MTM patients.
목차
대상과 방법
결 과
고 찰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성공적인 약시치료 후 약시 재발에 관여하는 인자 분석
- 당뇨황반부종에서 유리체 내 주사제에 따른 치료 전후 고반사점 변화 비교
- 실리콘기름 충전 급성망막괴사 눈에서 Ganciclovir 주입 후 발생한 망막독성
- 당뇨황반부종에서 베바시주맙 치료 반응도에 따른 덱사메타손 삽입물의 효과 비교
- 플릭텐각결막염환자의 눈물간섭계를 이용한 임상양상 분석
- 안축장에 따른 백내장수술 전후 전방 구조 및 렌즈 위치의 변화 비교
- 한국인에서 익상편과 혈청 알칼리인산가수 분해효소와의 관계
- 선천색각이상에서 나겔색각경과 파른워스-문셀100색상검사의 비교
- 특발망막앞막에서 막제거술에 따른 시력 및 망막두께 변화 비교
- 인공수정체 도수공식 정확성 비교: SRK/T, Barrett Universal II, T2
- 백내장수술 후 시력저하를 유발한 성상유리체증
- 녹내장수술 후 안압하강에 따른 맥락막두께의 장기 변화
- 양안 이측 시신경위축환자에서 황반부 망막신경절세포층 두께와 시기능과의 연관성
- 근시견인황반병증에서 유리체절제술 후 장기간 수술 결과
- 리바운드안압계를 이용하여 측정한 시야검사 전후 안압 차이
참고문헌
관련논문
의약학 > 기타의약학분야 BEST
- 교육전담간호사가 주도하는 임상현장교육 프로그램이 신규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와 교육 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 일반인을 위한 해부학 만화
- 간호대학생의 MBTI 성격유형별 의사소통능력, 자아존중감, 학업성취도의 관계
의약학 > 기타의약학분야 NEW
- 안구내용적출 시 자가통증조절장치를 이용한 선제적 전신 진통제의 효과
- 빅데이터를 이용한 COVID-19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안과적 이상사례에 대한 고찰
-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에서 국소레이저광응고술과 유리체 내 베바시주맙 주입술의 효과 비교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