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을 고려한 공정평균 이동에 대한 조정시기 결정

• 영문명: Determination of Resetting Time to the Process Mean Shift with Failure
• 발행기관: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 저자명: 이도경(Do-Kyung Lee)
• 간행물 정보: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학술대회』2019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85~96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공학 > 산업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10.30

국문 초록

모든 장비는 연속적인 제품생산에 기인하여 열화된다. 열화에 의한 영향으로서 마모에 의해 설비의 공정평균은 이몽하고, 유격의 넓어짐에 의해 공정분산은 증가하며, 설비의 고장 확률은 증가 한다. 공정평균이 이동함에 따라 설계상의 목표값과 괴리가 발생하여 부적합률이 증가하며, 공정분산의 증가에 의해 적합품에 있어서도 품질손실비용이 증가한다. 설비의 보전비용에 있어서는 고장발생으로 인한 실패비용이 예방비용보다 높다는 전제하에 일정 열화수준에서 사전에 교환을 포함한 공정조정을 실시함으로써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기존의 연구들에서는 공정평균이동 문제의 최적 조정 시기를 결정함에 있어 공정평균 이동, 공정분산의 변화 그리고 품질손실함수 만을 고려해 왔다. 본 연구에서는 공정평균이동 문제의 최적 조정시기 결정에 있어, 기존의 고려항목들에 추가하여 열화수준에 따른 설비의 고장함수를 동시에 반영함으로써 실제 현장상황을 보다 더 반영한 통합 모형을 제시한다. 결정 변수는 통합 모형의 비용을 최소화하는 조정시기와 초기 평균 위치다. 모형을 구성하는 비용항목에서는 공정분산이 상수가 아니라 마모수준에 의한 함수로 설정하고 적합품에 대해서도 품질손실함수를 적용하여 모형을 보다 일반화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기존 연구

3. 모형의 구성

4.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