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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논문] 초대교회 성만찬 연구를 통한 개신교 예배 방향 모색

이용수 263

영문명
Search for a Direction of the Protestant Worship through A Study of the Early Christian Eucharist
발행기관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저자명
박해정(Park Hae-Jung)
간행물 정보
『신학사상』신학사상 2005년 가을호(제130집), 143~173쪽, 전체 31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독교신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5.09.01
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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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연구 논문은 초대교회의 예배와 예전의 형성과 성격, 또한 이의 변형과정을 살펴보았다. 초대교회의 예전의 모습에서는, 봉헌의 기도가 있었으며, 그리스도의 구속의 사건에 대한 감사의 기도, 그리고 감사드려진 주님의 살과 피인 빵과 포도주를 나누는 예전적 행위가 세례를 통하여 죄 사함을 입은 성도들에게 베풀어졌다. 초기의 이러한 성만찬은 분명 유대교 식사예전과 그 유사함을 면키 어렵다. 예수의 마지막 만찬이 유월절 식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식사와 관련된 마지막 만찬은 교회의 발달과 더불어 모습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는 주님의 만찬으로의 발전으로, 식사전통과는 별개의 예배의 예전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예배의 중심에 자리 잡게 된 성만찬은 기독교 예배에 대한 근거를 『디다케』와 『사도전승』, 그리고 『제일변중론』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증명하였다. 세기 말, 혹 2세기 초에 편집된 『디다케』는 사도시대 이후의 교회와 그 사역에 관한 기록이 비교적 생생히 증언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사도전숭』은 3세기 초엽 로마의 히뽈리뚜스에 의해서 쓰인 교회의 전례에 관한 문헌이다. 이 문헌이 가지고 있는 예전적 가치는 초대교회로부터 당시에 이르기까지의 예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증거하고 있는 최초의 문서라는 데 있다. 이 『사도 전승』의 발견은 현대교회 예전의 방향이 초대교회로의 복구를 주창하게 된 신학적인 기초가 되었던 중요한 문헌이었며, 실제 현대교회가 성만찬 형식을 구성하는 데 모범이 되었던 문헌으로 예전학적인 가치가 큰 자료이다. 또한 155년경 사마리안인으로 회심하여 기독교인이 된 저스틴(Justin Martyr)에 의해서 쓰인 이 『제일변증론』은 두 가지의 성만찬을 기록하고 있는데, 하나는 세례 후의 성만찬이며, 다른 하나는 주일예배에 행해 졌던 성만찬이다. 이 주일에 행하여진 성만찬은 2세기 중엽의 로마에서 행하여 졌던 것으로, 당시의 성만찬은 주일에 한 차례씩 행하여 졌던 예식이었고, 이는 "일요일"에 행하여 졌음을 저스틴은 명시하고 있다. 초대교회 기독교 예배는 두 부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말씀의 예전과 성찬 예전 초대교회 예배의 중심에는 두 가지의 예전이 있었는데, 그 첫째는 Synaxis로서 희랍어의 의미로는 단순한 오염이라는 뜻이며, 둘째는 성만찬이라고 해야 적절하겠다. 이 두 가지의 예전은 분리되었던

영문 초록

By carefully culling questionable produce from the documents of the primitive churches regarding shapes of the Christian worship, this study reasonably present several views of the primitive liturgical shape that includes: some sort of token offering; prayers of thanks said for the gifts and for the saving act of Christ; and the distribution of the 'eucharistized' elements among those present and taken to those absent. Furthermore there was typically a didactic element which preceded the Eucharist-either in the form of lessons of the elements was possible in the giving of alms to those in need. A harvest in another field will reveal the differences and developments in anaphora prayer forms in the various known primitive liturgies. The common shape of those includes an opening dialogue of praise, followed by a thanksgiving over the bread and cup, leading toward a supplication for the gathering of the Church. What is perhaps most interesting in the culling of the field of primitive liturgical prayer is the discovery of the cornucopia of possible shapes, and even content, among the liturgies of primitive Christianity. As the Eucharist placed the core liturgical accomplishment in the Christian gathering including worship and its general meetings, the shape of the liturgy, the Eucharist should be considered as genuine means of grace from God, and locate in the central place at the worship service.

목차

초록
1. 서론
2. 마지막 만찬
3. 예수의 성만찬 제정사
4. 식사와 성만찬
5. 비성서적인 자료들
6. 성만찬과 말씀의 예전
7.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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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정(Park Hae-Jung). (2005).[연구 논문] 초대교회 성만찬 연구를 통한 개신교 예배 방향 모색. 신학사상, 130 , 14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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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정(Park Hae-Jung). "[연구 논문] 초대교회 성만찬 연구를 통한 개신교 예배 방향 모색." 신학사상, 130.(2005): 14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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