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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밥상머리의 교육 -다문화가정의 밥상과 중산층가정의 식탁-

이용수 348

영문명
Education at the Dining Table; Multicultural Families and Middle Class Families.
발행기관
전북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저자명
서나래(Seo, Narae)
간행물 정보
『교육문제연구』제24권 제1호, 19~32쪽, 전체 14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3.30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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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밥, 혹은 한식(韓食)이라는 것도 고정불변의 전통 음식이 아니라 끊임없는 문화 혼종성(cultural hybridity)의 결과이다. 식탁 위에서 일어난 다른 문화권 식재료, 조리법의 수용과 식사예절로서 계층 문화의 변화는 현재에도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교육적 실천으로서 ‘다문화’는 21세기 한국 사회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지만 식탁 위에서 본다면 다문화는 그다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이미 오랫동안 시장에서, 부엌에서, 밥상에서 우리도 모르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이 글은 다문화의 교육적 실천으로서 우리 주변의 식탁을 점검하고, 식사의 교육적 가치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영문 초록

In Korean, Bap(밥) indicates cooked rice narrowly but it is commonly called Korean food. Bap and/or Korean food is easily considered as ethnic food and national food, however it is merely a result of cultural hybridity. Even in this time, the collaboration and hybridity of food ingredients, recipe, and table manners from other culture, are consistently continued. Multiculturalism as educational practice, has become one of the important issues in Korean society of 21st century. In the view point of food culture, multiculturalism has not been treated as a new issue. Rather, it lasts for long time as a phenomenon in grocery market, kitchen, and our dining table, even though people don’t aware it. This article as educational practice, aims check our table and discusses educational value of dining.

목차

Ⅰ. 밥의 보편성
Ⅱ 식탁 위의 문화
Ⅲ 밥상머리의 교육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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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서나래(Seo, Narae). (2018).밥상머리의 교육 -다문화가정의 밥상과 중산층가정의 식탁-. 교육문제연구, 24 (1), 19-32

MLA

서나래(Seo, Narae). "밥상머리의 교육 -다문화가정의 밥상과 중산층가정의 식탁-." 교육문제연구, 24.1(20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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