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지역 퇴적층 분포 파악을 위한 해상 반사법탐사 적용 사례

• 영문명: Analysis of seismic replection test in coastal area
• 발행기관: 한국연안방재학회
• 저자명: 윤상묵(Yoon, Sang Muk) 이석규(Lee, Seog Kyu)
• 간행물 정보: 『한국연안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2016년 추계학술대회, 177~177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6.10.30

국문 초록

강원도 동해남부 연안지역 해상에 설치되는 구조물의 기초설계를 위하여 해저 지반의 퇴적층 및 원지반(풍 화대, 기반암)의 분포상태를 파악하고자 시추조사와 병행하여 해상 반사법 탄성파탐사를 총 5개측선, 총 측선길 이 약 2.5km 구간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조사지역의 수심조건과 퇴적층의 두께를 감안하여 스파커시스템을 이용한 반사법탐사를 실시하고 취득된 탐사자료는 SU(Seismic Unix)와 Delph Seismic Software를 사용하여 전산처리하였다. 반사법탐사는 서로 다른 음향 임피던스(밀도 x 속도)를 갖고 있는 퇴적층들의 경계면에서 탄성파에너지가 반사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탄성파가 퇴적층들의 경계면까지 왕복하는데 소요된 시간을 측정하여 지반의 퇴적구 조를 파악하는 탐사법으로 해석시 상부에 나타나는 상향중첩(onlap)이나 하향중첩(downlap)하는 반사면과 하부에 나타나는 절단(truncation)이나 상부중첩(toplap)하는 반사면 사이에 불연속적인 면을 표현하고 이 면이 정합적으로 되면 반사대비(reflection correlation)하여 그 것의 위치추적을 한다. 이러한 불연속적인 면이나 정합적인 면을 추적하여 불연속선의 형태가 인지되면 이것을 퇴적층의 경계(sequence boundary)로 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