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남북의 창(窓)이자 화약고, 비무장지대

• 발행기관: 북한연구소
• 저자명: 북한연구소
• 간행물 정보: 『북한』北韓 2018년 01월 (통권 553호), 6~13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01.31

국문 초록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과 함께 남북 간의 완충지대로 설정된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는 남북대화의 통로이자 자연생태의 보고이면서도, 북한측의 끊임없는 무력도발과 침투공작으로 인해 한반도에서 가장 위험한 화약고와 같은 지역이기도 하다. 때문에 최근 북한 병사가 귀순해 온 JSA(Joint Security Area,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를 포함한 DMZ와 그 일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만 살펴봐도 남북관계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1953년 정전협정으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DMZ를 중심으로 한 64년간의 남북관계사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