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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조숙 다수성 청예 조사료용 호밀 신품종 ‘다그린’

이용수 7

영문명
A New Early-Heading and High-Yielding Forage Rye Variety, ‘Dagreen’
발행기관
한국육종학회
저자명
정영근(Young-Keun Cheong) 허화영(Hwa-Young Heo) 박형호(Hyoung-Ho Park) 황종진(Jong-Jin Hwang) 한옥규(Ouk-Kyu Han) 박태일(Tae-Il Park) 박기훈(Ki-Hun Park) 최재성(Jae-Seong Choi) 서재환(Jae-Hwan Seo) 김대욱(Dae-Wook Kim) 김기종(Ki-Jong Kim) 김정곤(Jung-Gon Kim)
간행물 정보
『한국육종학회지』Vol.42 No.6, 600~605쪽, 전체 6쪽
주제분류
농수해양 > 기타농수해양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12.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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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년에 ‘조춘호밀’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19-2-11)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0호’ 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5개 지역에서 4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 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6년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다그린’으로 명명하여 신품종으로 등록 보급하게 되었다. 본 품종의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다그린’은 녹비 및 청예 조사료용 호밀 신품종으로 초형이 직립이고 잎의 크기는 중 정도이며, 줄기는 굵고 종실은 길으며 담갈색을 띤다. 2. ‘다그린’의 출수기는 4월 24일로 표준품종인 ‘올호밀’ 보다 4일 빠른 조생종이며, 초장은 103 cm, m 2 당 경수는 713개이었다. 3. ‘다그린’은 한해에 강하였으며, 도복은 ‘올호밀’ 및 ‘쿨그레이저’와 비슷하였고, 흰가루병과 잎녹병은 발생하지 않았다. 4. 조사료 건물수량은 평균 7.46 MT/ha으로 ‘올호밀’과 ‘쿨그레이저’보다 각각 17%, 6% 많았고, 종실수량은 4.09 MT/ha 으로 ‘올호밀’보다 11% 많았다.

영문 초록

‘Dagreen’ (Scale cereal L.), a new rye variety was developed from the open pollination among 10 rye lines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in 1995 and mass selection were made at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from 1996 to 1999. Recurrent selections were made at Dept.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from 2000 to 2006. This new variety has erect plant type with medium size pale green leaves. The number of spike per m2 was 713 and the plant height was 103cm. The heading date of ‘Dagreen’ was April 24 which was 7 days earlier than that of “Koolgrazer”. It was adaptable for forage use at an early stage as a whole crop. Lodging resistance was higher than that of check variety ‘Koolgrazer’. The chemical components and quality of forage showed 10.2 % crude protein, 36.6 % ADF, 62.4 % NDF and 59.9 % TDN. ‘Dagreen’ showed high resistance to powdery mildew and leaf rust than those of check variety in the field condition. The average dry matter (7,010kg ha-1) of ‘Dagreen’ harvested at April 28 were 6 % higher than ‘Koolgrazer’. This variety is recommended for all of the rye cultivation area in Korea.

목차

서 언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 요
인 용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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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근(Young-Keun Cheong),허화영(Hwa-Young Heo),박형호(Hyoung-Ho Park),황종진(Jong-Jin Hwang),한옥규(Ouk-Kyu Han),박태일(Tae-Il Park),박기훈(Ki-Hun Park),최재성(Jae-Seong Choi),서재환(Jae-Hwan Seo),김대욱(Dae-Wook Kim),김기종(Ki-Jong Kim),김정곤(Jung-Gon Kim). (2010).조숙 다수성 청예 조사료용 호밀 신품종 ‘다그린’. 한국육종학회지, 42 (6), 600-605

MLA

정영근(Young-Keun Cheong),허화영(Hwa-Young Heo),박형호(Hyoung-Ho Park),황종진(Jong-Jin Hwang),한옥규(Ouk-Kyu Han),박태일(Tae-Il Park),박기훈(Ki-Hun Park),최재성(Jae-Seong Choi),서재환(Jae-Hwan Seo),김대욱(Dae-Wook Kim),김기종(Ki-Jong Kim),김정곤(Jung-Gon Kim). "조숙 다수성 청예 조사료용 호밀 신품종 ‘다그린’." 한국육종학회지, 42.6(2010): 6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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