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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미술생산자, 신자유주의의 ‘미생’?

이용수 376

영문명
Young Artists under the Neoliberal Milieu ‘Cutting out’ Seoul and Mobile Place-making against Gentrification
발행기관
한국문화연구학회
저자명
신현준(Hyunjoon Shin)
간행물 정보
『문화연구』제5권 제2호, 3~39쪽, 전체 37쪽
주제분류
인문학 > 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10.30
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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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최근 서울의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연구가 대량으로 산출되고 있지만, 젠트리피케이션 과정 및 반(反)젠트리피케이션 투쟁에서 예술가의 복잡한 역할에 대한 심층적이고 포괄적인 연구는 본격적으로 수행되지 않고 있다. 이 논문은 젊은 세대의 예술가(미술가)들과 그들의 장소 만들기(혹은 만들지 않기) 실천에 주목하면서 이 논문은 2010년대 이후 서울에서 젊은 세대의 예술가들이 만들어 내는 신생 예술공간(약칭 ‘신생공간’)의 물리적 입지(혹은 ‘탈구(dislocation)’), 미학적 코드(‘이미지 훼손’), 그리고 상호접속에 대해 탐구한다. 이를 통해 예술가들이 이른바 ‘신자유주의적 환경(neoliberal milieu)’ 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싸움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영문 초록

Although the studies on gentrification in Seoul have been massively produced recently, the complicated roles of the artists in the process of gentrification and anti-gentrification struggles have not been examined. Paying attention to the younger generation of artists and their practices of place-making, this paper investigates the physical locations (“dislocation”), aesthetic codes (“image damage”), and making connections by newly emerging independent art spaces in Seoul since the eraly 2010s. It has the implication that the artists are their strategies/tactics against gentrification in everyday lives under neoliberal milieu.

목차

1. 들어가며: 잘려나가는 서울(Cutting out Seoul)
2. 젠트리피케이션 논의의 (자기)성찰
3. 예술가와 젠트리피케이션
4. 젊은 예술가의 자리잡기(taking-place)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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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Hyunjoon Shin). (2017).미술생산자, 신자유주의의 ‘미생’?. 문화연구, 5 (2),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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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Hyunjoon Shin). "미술생산자, 신자유주의의 ‘미생’?." 문화연구, 5.2(2017):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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