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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한국의 기업가정신 활동:

이용수 160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창업학회
저자명
반성식 서상구 송경모 조동환 박종해 차민석
간행물 정보
『한국창업학회 Conferences』2011년 춘계학술대회 발표집, 17~66쪽, 전체 50쪽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1.05.30
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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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GEM: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의 목적은 창업기업가들의태도, 활동 및 열망에 대한 국제적인 관점에서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창업여건에 대해 파악하는데 있다. GEM 연구는 참여국가 별로 18세에서 64세 사이의 최소한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한 일반성인조사(APS; Adult Population Survey)와 국가별 특정 요소가 창업활동에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소한 36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전문가조사(NES; National Experts Survey)도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10년 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 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GEM 프로젝트에 참여한 59개 국가를 경제 발전요소에 따라 세 개의 그룹 -요소주도형, 효율주도형, 혁신주도형 - 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은 22개의고소득 혁신주도형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되어 있다. 한국의 초기 창업활동 (Early-stage entrepreneurial activity (TEA))은 2010년 6.6%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8위/20개국보다 상승한 7위/22개국으로 상승하였다. 일반성인조사(APS)는 창업활동의 단계를 ①잠재적인 예비단계(potential), ②태동기(nascent), ③초창기(new), ④기업설립 후 안정기(established) 창업단계의 네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이러한 네 개의 창업 단계중에서도 우선 초기 창업활동비율(TEA)을 구성하는 태동기의 창업활동과 초창기 창업활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세부적인 내용들을 살펴보면, 남성의 초기 활동은 증가하였으나, 여성의 초기 활동은 그렇지 못하였다. 혁신주도형 국가들의 경우일반적으로 여성 대비 남성의 창업활동 비율이 2배로 나타났고, 미국과 독일의 경우는 이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한국은 5배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35-44세 집단이 이전 직장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수준의 창업활동을 나타냈다. 안정기 소유경영활동은 11.2%로 지속적으 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창업자들은 55-64세 집단이 정점으로 나타났고, 교육수준이 고졸이하가 다수로 나타났다. 이유 및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그 다음 이유이다.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생계형 창업활동(% of TEA))은 38.9%의 비중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기회포착형 창업활동의 비중은오히려 늘어났다. 이와 함께 기술창업도 대폭 상승하였다. 인지된 기회는 13%로 소폭 상승하였고, 실패의 두려움은 32.5%로 세계적으로도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창업의도는 보합세 인 10.1%였다. 창업열망과 관련하여 좋은 경력선택으로서의 창업은 67.6%로 다른 국가들과비교해 보아도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동시에 창업자의 사회적 지위도 71.3%로 높은수준으로 나타났고, 언론의 관심도 61.4%로 2009년(53.1%)보다 상당히 높아진 상태였다. 2010년 국가전문가조사(NES)는 9분야의 전문가 55명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 졌다. 9개의전문가 분야는 ①금융, ②정부정책, ③공공프로그램, ④교육, ⑤기술이전, ⑥기업, ⑦연구, ⑧인프라, ⑨사회문화 분야이며 설문은 16개 분야에 대해 88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16개 설문 주제 중 전반의 9개 주제는 혁신과 창업에 특이하게 적용되는 창업의 구조적 여건들 (EFCs: Entrepreneurial Framework Conditions)로 정의하고 있으며 창업 태도, 활동 및 열 망에 영향을 주는 원인변수로 보고 있다. 즉, APS에서 나온 기업가정신의 수준의 변화를가져오는 것이 NES에서 파악된 구조적 여건들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NES의최소조사 인원수는 9개 전문분야별로 4명이상씩 총 36명이다. 2010년에 조사된 55명의 전문가 중 여성이 12명(22%), 남성이 43명(78%)이며, 이 중 창업자는 14명(25%)이다. 전년에 이어 물리적인 하부구조가 창업여건에 있어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로 인식되고 있으며, 재무환경은 여전히 최하위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 교육 및 훈련은 아직도 미흡한 수준이지만 혁신주도형 국가 등 다른 국가와의 차이는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 편이다. 다른 국가와의 차이면에서 볼 때 가장 시급하게 개선이 요구되는 분야는 ‘상업 및 서비스 하부구조’이다. 혁신주도형 국가에 비해서 우리나라가 우위인 분야는 정부정책, 정부프로그램, 시장개방성, 물리적 인프라, 문화 및 사회규범, 창업기회, 창업기업가의 사회적 이미지로 나타났는데,특히 정부정책의 창업여건을 크게 개선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또한, 시장개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을 위한 능력과 지식’, ‘창업가의 사회적 이미지’ 역시 전반 적으로 양호한 인식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반면 상업 및 서비스 인프라는 주로 창업컨설팅,법률 및 회계서비스, 금융서비스 등의 서비스 인프라의 수준에 관한 문항으로 우리나라의창업관련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가 매우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다음으로 여성창업 지원

영문 초록

목차

제1장 서 론
제2장 국내 창업기업의 속성
제3장 창업기업의 국제간 비교
제5장 창업자금 및 창업네트워크 활동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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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식,서상구,송경모,조동환,박종해,차민석. (2011).한국의 기업가정신 활동:. 한국창업학회 Conferences, 2011 (1),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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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식,서상구,송경모,조동환,박종해,차민석. "한국의 기업가정신 활동:." 한국창업학회 Conferences, 2011.1(2011):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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