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편평상피세포암 증례들의 예후예측에 있어서 Treatment-dependent Prognosis Index (TPI)의 적용

• 영문명: Application of Treatment-dependent Prognosis Index (TPI) for determination of the prognosis in the cases of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 발행기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 저자명: 김명진(Myung Jin KIM) 이기철(Gi Cheol LEE) 이원(Won LEE) 최금강(Keum Kang CHOI)
• 간행물 정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제24권 제1호, 91~101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의약학 > 내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8.01.30

국문 초록

서울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편평상피세포암으로 진단받은 179명의 증례들을 대상으로 하여 D SAK의 Treatment-dependent prognosis index (TPI)를 기준으로 임상적 요소에 따라 분류하고 치료군과 치료효과에 따른 예후의 지수(index)를 구하여 생존곡선을 산출하고 실제생존곡선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임상적 요소의 조합에 따른 48가지의 조합중에서 17종류 조합의 증례들이 해당되었고 E38증례가 가장 많았으며 E44, E37, E14 E39의 순이었다. 결론적으로 D SAK연구와 본 연국의 결과를 비교해보면 D SAK연구에서는 E14, E2등의 초기병기의 환자들이 많고 근원적(radical)한 치료후 완전한 병소의 제거가 이루어진 증례가 많은 반면 본 연구의 결과에서는 E38, E44등 보다진행된 병기의 환자들이 많아 근본적인 치료도 시행되지 못하고 치료후 완전한 병소의 제거가 이루어지지 못한 증례가 많았다. 2. 192가지의 가능한 예후중에서 본 연구에서는 38종류 예후의 index가 해당되었으며, 그 중에서는 E38-B-ED의 증례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E38-A-NED, El4-A-NED, E44-B-ED, E37-A-ED의 순이었다. 3. 본 연구의 생존곡선 비교는 군의 크기가 비교할만큼 크지못해 유의성의 유무에 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으나 E38-B-ED의(Fig. 1) 증례에서는 그 형태가 실제생존곡선과 TPI로 구한 생존곡선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4. D SAK의 TPI의 국내환자들에 대한 적용가능성유무는 모든 그룹별로 환자의 수가 부족하여 생존곡선에 대한 유의성 판정이 불가능하여 국내 구강암환자들의 경우 D SAK연구의 TPI에 의존한 정확한 예후 판정은 불가능하나 각 증례그룹별로 곡선의 형태가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어 간접적인 예후 추정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보다 대단위의 임상적역학조사연구가 진행되어진다면 보다 정확하고 유효한 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추정된다.

영문 초록

Applied TNM-system for determination and prognostic classification of the cancer patients of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 does, however, only partly justice, if at all, to the nature of the tumor disease. And the TNM-system implies among other defects a crude simplification of the complex pattern of the tumor disease. But in clinical practice, the prognosis must be determined on the bases of a specific combination of clinical factors under consideration of various therapeutical conditions. For more reliable and objective prognosis determination for the cancer patients of Oral and Maxillofacial region, Retrospective D SAK(German-Austrian-Swiss Association for Head and Neck Tumors) study introduced Treatment-dependent Prognosis Index TPI in 1982. Treatment-dependent Prognosis Index TPI gives the clinician and opportunity to determine the prognosis before starting therapy at the time of the first admission of the patient, during the therapy and immediately after complete of the therapy. The fundamental purpose of the TPI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In clinical-therapeutical cancer research the TPI provides a sound basis for the planning and verification of therapy studies. 2) In clinical practice the TPI allows a reliable and objective determination of the prognosis for the individual patient and thus provides the clinician valuable assistance in planning the treatment. The authors estimated the survival curves of the 179 cases of squamous cell carcinoma from 1985.1.1 to 1992.8.31 in the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ccording to Treatment-dependent Prognosis Index TPI of Retrospective D SAK study and compared with the survival curves observed in long term study on prognosis of patients.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

Ⅲ. 결과

Ⅳ. 총괄 및 고안

Ⅴ. 결과

REFERENCES

키워드

Squamous Cell Carcinoma Treatment-dependent Prognosis Index (T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