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재실자밀도 기준 비교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Improvement through the Comparison of Occupant Density in Domestic and Foreign Countries
•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박수로 황은경 Park, Su-Roh Hwang, Eun-Kyoung
• 간행물 정보: 『2. 한국방재학회 논문집』14권3호, 253~262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6.30

국문 초록

최근 건축물이 초고층화 대형화 복합화 등으로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한정된 공간에 많은 시설들과 재실자들을 수용하기 때문에 화재로 인한 재실자 피난안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재실자밀도 기준은 피난용량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재실자의 피난시간에 절대적영향을 미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피난선진국의 건축물 재실자밀도 기준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국내 재실자밀도 관련 기준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재실자 특성을 고려한 공간용도의 추가 정의가 필요하며, 또한 재실자밀도와 건축물 용도분류체계의 상호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재실자밀도를 건축물 용도분류체계에 맞게 세분화 및 그룹화가 필요하다.

영문 초록

Recent buildings are becoming more high-rise, even larger, and more complex. Consequently fire safety and evacuation plan are a lot of attentions as these buildings contain numerous facilities and occupants in limited spaces. Especially the occupant density is critical in determining the evacuation load and evacuation time.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review building occupant density standards of some of more advanced countries in evacuation and suggest more effective occupant density regulations accordingly. The analysis results show the necessity for additional defining of building space types by usage considering the occupant characteristics, and classification and groupings to increase relationship between space usage and building usage.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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