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에 대한 조적조 건축물의 안전성 평가

• 영문명: Safety Evaluation of Masonry Buildings for Tsunami
•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양원직 이원호 Yang, Wonjik Yi, Waonho
• 간행물 정보: 『2. 한국방재학회 논문집』13권6호, 45~50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12.31

국문 초록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진의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일부는 지진해일을 동반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해일은 약 30만명의 인명피해와 100억 달러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지방 태평양 연안 지진해일은 15,800여명의 인명피해와 25조엔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지진해일에 대한 국내 건축물의 대비책은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해일에 의한 건축물의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해일의 파력 및 건축물의 내력 평가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국내 건축물에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연안가 조적조 건축물에 대한 안전성을 침수심 깊이에 따라 평가하였다.

영문 초록

The tsunami that hit Indonesia on December 26, 2004 took the lives of about 300,000 people and caused massive property damage amounting to more than 10 billion dollars. Another earthquake hit the northeastern coast of Japan on March 11, 2011 and triggered a tsunami that battered Japan`s coast, killing 15,800 and causing property damage amounting to 25 trillion yen. Despite this trend, no feasible actions have been taken on the buildings in Korea to reduce tsunami-induced damage. Therefore, this study will present the method of building`s resistance force evaluation and wave force for the building`s safety for the tsunami. Then, according to the inundation depth we examined the safety evaluation of masonry buildings in the shore that occupy more than 80% in Korean buildings.

키워드

지진해일 해일파력 침수심 깊이 전도모멘트 Tsunami Wave Force Inundation Depth Overturning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