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 중 발생한 집게트럭 화재의 분석

• 영문명: A Study on the Knuckle Crane Truck Fire Caused by a Short during Expressway Driving
•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이의평 Lee, Euipyeong
• 간행물 정보: 『2. 한국방재학회 논문집』13권6호, 271~282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12.31

국문 초록

우리나라에서 2012년도에 고속도로에서 1,003건의 자동차화재가 발생하였고, 이 중 트럭화재가 489건으로 43.8%를 차지하였음에도 아직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트럭화재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한 논문은 없다. 이 논문에서는 신차 구입 후 50일 경과한 총주행거리가 6,000 km 정도인 집게 트럭이 고속도로 주행 중에 발생한 화재에 대해 화재원인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화재에 대한 분석 결과, 이 집게트럭의 화재는 엔진룸 우측의 차체 프레임 관통부에서 운전실의 조수석 앞쪽으로 배선된 하니스 전선의 피복이 손상되어 전선 도체가 철재 받침대와 닿아서 합선(단락)되어 발생되었다.

영문 초록

1,003 automotive fires broke out in the expressway in 2012 in Korea. Although truck fires accounted for 43.8%(489), there are few researches on the truck fires in the expressway. This study analyzed the cause of the knuckle crane truck fire breaking out during expressway driving. The truck was purchased 50 days ago and its mileage was 6,000 km. The results of analysis suggested that the fire was caused by a short made by a conductor touching an iron support because of damaged coating of wire harness wiring from the penetration of the body frame on the right of an engine room to the driver room.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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