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淮南子』文獻考(1)
이용수 62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문화연구소
- 저자명
- 윤지원(尹志源)
- 간행물 정보
- 『철학과 문화』철학과 문화 31집, 21~41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철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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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논문은 『淮南子』와 劉安의 관계고찰을 통해 『淮南子』의 작가문제를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淮南王劉安은 기원전 139년 황궁에 입궐 시 『淮南內書』를 예물로써 漢武帝에게 헌상한다. 당시 劉安은 지방 제후로써 많은 문인들을 거느리고 있었고, 때문에 사람들은 『淮南子』를 劉安본인 또는 劉安과 그 빈객들이 공통으로 저술하였다고 생각했다.
이후 高誘가 『淮南子』는 劉安과 八公의 공동저작 이라는 견해를 주장한 후 劉安과 그 빈객의 공동저작설은 오랜 시간을 통해 받아들여지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 때문에 『淮南子』는 후세 학자들에 의해 雜家의 저작으로 취급받게 된다. 이는 『淮南子』를 평가하는데 있어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문에 『淮南子』의 作者에 대한 새로운 考察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영문 초록
本論文的目的在於經過《淮南子》與劉安關係的考察,探究《淮南子》的作者。劉安是在建元二年(公元前139)入朝時,把《內書》作爲珍貴的禮物獻於漢武帝的。由於劉安手下有一大批門客,《淮南子》的作者是劉安本人,還是劉安及其賓客共同撰著的,這個問題從漢代起就爭議頗多。自高誘提出《淮南子》是劉安與八公合著後,"劉安及其賓客共同撰著說"便相沿成習,正是基於這種看法,《淮南子》被後世不少學者看作是拼湊之作,這種觀點影響到對《淮南子》的評價,因而對於《淮南子》成書與劉安的關系,有重新認識的必要,這對正確評價《淮南子》有重要意義。
목차
[中文提要]
1. 序言
2. 劉安與《淮南子》
3. 對"劉安與賓客共同撰著說"的質疑
4. 結論
[참고문헌]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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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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