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고위험 남성 노인에서 체질량지수가 생존에 미치는 효과

이용수 152

영문명
The Prognostic Effect of Body Mass Index (BMI) on Survival in Community Dwelling High-Risk Male Elders: Is Obesity Protective?
발행기관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저자명
박주성(Joo-Sung Park), Judith O Harker
간행물 정보
『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제6권 제2호, 225~235쪽, 전체 10쪽
주제분류
의약학 > 기타의약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5.06.30
4,0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연구배경: 노인의 경우 질환이 심각할수록 비만이 이환 및 사망을 예방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고위험 남성노인을 대상으로 이전의 체중감소, 나이, 동반질환, 지난 일년의 기능상태 및 그 변화 등을 보정한 후 비만이 2년간의 사망률 감소와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미국 로스앤젤레스 VA 병원의 외래진료를 받는 환자로서 10개의 위험평가 조사에서 4개 이상 양성으로 대답한 고위험 노인 중, 지난 1년 동안 체중 감소가 5% 이하이고, 초기 평가 후 1년 이상 생존한 653명의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기능평가, 동반질환, 인지점수, 우울증척도 그리고 다른 예후 인자 등을 초기와 1년 후 전화설문을 통해 조사했다. 초기에 체중과 키를 측정하고 초기의 1년 전과 1년 후의 체중, 키를 차트를 통해 구했다. 누락된 자료는 EM algorithm법을 이용하여 채워 넣었다. 2년 사망률에 대한 BMI의 상대위험도는 Cox의 proportional hazards model로 분석했다. 결과: 조사의 응답률은 88% (2,722 중 2,395)였고 1,008명(42%)이 고위험군이었다. 이 중 792명(79%)이 초기면담을 했고, 653명(82%)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초기 평가 1년 후 2년간 사망률은 14.1%였다. 노인 사망의 상대위험도는 71세 미만 군에 비해 86세 이상 군에서 3.94, BMI 30 이상 군에 비해 20미만 군과 20~25사이 군에서 각각 4.11, 1.98, IADL 점수가 12 미만 군에 비해 12 이상인 군에서 0.52였다. 결론: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고위험 남성노인에서 체중 감소 및 다른 알려진 사망률 관련 요인을 보정한 후의 BMI와 2년 사망률 사이에 역의 관계가 있었다. 고위험 남성 노인에서 체중감량을 권유할 때 신중해야 하겠다. 저체중 혹은 정상체중을 가진 고위험 남성 노인이 체중을 증가시키면 사망률이 감소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연구가 더 필요하다.

영문 초록

Backgrou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BMI and 2-year mortality in community dwelling at-risk male elders after adjusting for prior weight loss, comorbidity, functional status and functional change at one year. Methods: Functional status, co-morbidity, cognitive score, depression score and other prognostic factors were obtained by phone interview at baseline and 1 year after baseline. Body weight and height at baseline, 1 year before and 1 year after baseline were obtained by chart review. Missing data from subjects were imputed by EM algorithm. Relationship between BMI and 2-year mortality (relative risk) was analyzed by Cox’s proportional hazards model. Results: The survey response rate was 88% (2,395 from 2,722), and 1,008 (42%) were identified as high-risk subjects. Of these, 792 (79%) completed baseline interview, and 653 (82%) were available for final analysis. Two-year mortality from 1 year after baseline was 14.1%. The relative risk for mortality of elders age ≥86 years compared to elders <71, elders whose BMI <20 and those between 20 and 25 compared to those whose BMI was 30 were 3.94 (P<0.001), 4.11 (P<0.001), and 1.98 (P<0.05), respectively. Conclusion: The relationship between BMI and 2-year mortality was inverse after controlling for weight loss and other known mortality-related factors in community dwelling high-risk male elders. Providers should be cautious in recommending weight loss for high-risk overweight male elders. The possible protective effect of weight gain in lower BMI or normal weight elders with geriatric risk factors deserves further investigation.

목차

Abstract
BACKGROU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REFERENCES
국문요약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박주성(Joo-Sung Park), Judith O Harker. (2005).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고위험 남성 노인에서 체질량지수가 생존에 미치는 효과. 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6 (2), 225-235

MLA

박주성(Joo-Sung Park), Judith O Harker.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고위험 남성 노인에서 체질량지수가 생존에 미치는 효과." 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6.2(2005): 225-235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