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우울에 대한 가족관계 만족도의 중재효과

• 영문명: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Relationship on Depression in the Elderly
• 발행기관: 한국노년학회
• 저자명: 유정헌(Yoo, Junghun) 성혜영(Sung, Heayoung)
• 간행물 정보: 『한국노년학』제29권 2호, 717~728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9.06.30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경제 상태, 신체적 건강, 인지적 건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가족관계 만족도가 중재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데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고령자패널데이터 중 65세 이상이며 배우자 및 자녀가 있는 2,566명(남 1,535명, 여 1,031명)의 자료가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해 가설을 검증한 결과 경제 상태, 신체적 건강, 인지적 건강, 부부관계 만족도, 자녀관계 만족도는 우울에 유의한 영향이 있었다. 경제 상태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부부관계 만족도의 중재효과가 발견되었으며 인지적 건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녀관계 만족도의 중재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relationship (relationship with spouse and adult children)about the impact of economical status and health(physical health, cognitive health) on depression. The data came from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KLoSA) 2005 of Korea labor institute. 2,566 individuals(male 1,535, female 1,031) with spouse and aged 65 and over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Using the multiple regression model, we found that significant effect of economical status, physical health and cognitive health on depression. Also relationship with spouse moderated the effect of economical status on depression and relationship with adult children moderated the effect of cognitive health on dep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family relationship is important variable to reduce depression of the elderly.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노인 우울 가족관계 만족도 중재효과 elder depression family relationship moderating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