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원 비율과 다국적기업 자회사 현지 직원의 조직일체감 간의 관계

• 영문명: Expatriate Proportion and Host Country Nationals’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in MNE Subsidiaries- The S-curve Hypothesis -
• 발행기관: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 저자명: 배준영(Bae, Jun Young)
• 간행물 정보: 『인적자원관리연구』제19권 제4호, 27~52쪽, 전체 26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2.11.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한국 내 다국적기업 자회사의 주재원 비율과 현지 직원의 조직일체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다국적기업 자회사의 주재원 비율과 현지 직원의 조직일체감 간의 관계에서 주재원 비율이 조직일체감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모두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상의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24개국 출신, 77개 다국적기업 자회사에 근무 중인 505명의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진행한 결과, 다국적기업 자회사의 주재원 비율과 현지 직원의 조직일체감 간에는 수평형 S-곡선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서술하였다.

영문 초록

In this study, I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xpatriate proportion and host country nationals’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in MNE subsidiaries in Korea. A proposed theoretical framework for the study of expatriate proportion and host country nationals’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includes both benefits and costs of expatriate staffing over different phases of expatriate proportion. Data on 505 host country nationals in 77 MNE subsidiaries that originate from 24 countries show a consistent horizontal S-shaped relationship between expatriate proportion and host country nationals’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I discuss the theoretical and managerial implications, and provide suggestion for future research.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가설 설정

Ⅳ. 연구 방법

Ⅴ. 실증분석 결과

Ⅵ.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주재원 비율 조직일체감 사회정체성이론 자기범주화이론 집단 간 접촉 이론 expatriate proportion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social identity theory self-categorization theory intergroup contact the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