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한국 해군력 건설의 평가 및 발전방향

이용수 468

영문명
Future Development of ROK’s Naval Power Build-up: An Assessment of Its ‘Ocean-going Navy’ Design
발행기관
신아시아연구소(구 신아세아질서연구회)
저자명
김종하(金鍾夏)(KIM Jong Ha) 김재엽(金宰燁)(KIM Jae Yeop)
간행물 정보
『신아세아』新亞細亞 第19卷 第3號, 99~127쪽, 전체 29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2.09.30
6,28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한국 해군은 지난 1990년대 중반 이래 ‘대양해군 건설’을 해군력 발전의 최우선적 과제로 추진해 왔다. 해군이 대양해군 건설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반도 국가로서 한국은 국방, 경제 등의 여러 부문에서 바다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둘째, 잠재적인 해양분쟁 당사국이 될 중국, 일본 등 주변국과의 해군력 격차를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셋째, 자주적인 전쟁 억제, 승리 능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해군이 추진해 온 대양해군 건설 계획은 해양전략 개념의 부재, 소위 ‘균형자 이론’ 에 입각한 해군력 규모 산출의 오류, 그리고 합동성이 결여된 전력 건설 등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은 자국의 해양안보 환경, 국력 수준을 반영하는 해양전략 개념을 최우선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원해(遠海)에서 주요 이익을 수호할 수 있는 해군력을 건설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연안해군 대 대양해군’이라는 이분법적인 대립 구도를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한국형 대양해군’ 건설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방안을 실질적으로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문 초록

Since mid-1990s, Republic of Korea Navy(ROKN) has been pursuing ‘ocean-going navy’ as a top priority of naval power development. There are three reasons that ROKN claims the necessity of ‘ocean-going navy’. First, as a peninsular country, Korea heavily depends on sea in various sectors including economy and national defense. Second, Korea needs to overcome a huge gap of naval power against neighboring countries like China and Japan, the potential state party over maritime dispute. And third, the building of ‘ocean-going navy’ is a part of the effort to gain Korea’s self-reliant defense capability. However ROKN’s efforts to build ‘ocean-going navy’ have also been criticized over the several reasons; lack of own naval strategy concept development, fallacy of so-called ‘balancer theory’ as a theoretical background to calculate optimum scale of Korea’s naval power, and force modernization plans without the consideration of jointness. ROKN needs to build a naval power that can protect Korea’s major interests at distant seas, based on the establishment of naval strategy concept reflecting maritime security environment and national power level of Korea. To do this, Korea must overcome the strong dichotomy between ‘coastal navy’ and ‘ocean-going navy’. It will be a key condition to realize the building of ‘ocean-going navy with Korean characteristics’.

목차

<국문요약>
Ⅰ. 서 론
Ⅱ. 개념적 고찰 및 유형화
Ⅲ. 한국의 대양해군 건설: 논리와 비판
Ⅳ. 개선 및 발전 방향
Ⅴ. 결 론
참고문헌
[English Abstract]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김종하(金鍾夏)(KIM Jong Ha),김재엽(金宰燁)(KIM Jae Yeop). (2012).한국 해군력 건설의 평가 및 발전방향. 신아세아, 19 (3), 99-127

MLA

김종하(金鍾夏)(KIM Jong Ha),김재엽(金宰燁)(KIM Jae Yeop). "한국 해군력 건설의 평가 및 발전방향." 신아세아, 19.3(2012): 99-127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