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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한국어 어휘상에 대한 통사론적 접근

이용수 1148

영문명
A syntax-driven approach to aspects in Korean: arguing against the lexical specification approach of Cho(2007)
발행기관
형태론
저자명
박소영(Park, So-Young)(朴素英)
간행물 정보
『형태론』형태론 13권 2호, 335~361쪽, 전체 27쪽
주제분류
어문학 > 언어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1.11.30
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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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논문의 목적은 조민정(2007)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통하여, 한국어 어휘상 연구에 있어서 통사론적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것이다. 어휘상의 어휘부 명세에 반대하여, 어휘상은 근본적으로 통사부의 투사 방식에 의하여 결정됨을 주장한다. ‘T-동안’ 부사어에 의한 종결성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며, [±순간성]의 자질 설정은 어휘상 분류에 있어서 필요하지 않음을 밝힌다.

영문 초록

This paper provides a critical review of Cho(2007), which is basically couched on the lexical semantics approach. Arguing against the lexical encoding of aspects, this paper presents a syntax-driven approach to aspects in Korean. The main claims are as follows; first, syntactic projections, rather than lexical inherent properties, fundamentally determine aspects. Second, the telicity test by an aspectual adverbial ‘T-tongan (for T)’ is not valid because it can cooccur with a telic event thereby resulting in an atelic interpretation. Third, the aspectual property [±instantaneity] is not firmly validated for classification of lexical aspects.

목차

1. 서론
2. 개관: 조민정(2007)
3. 상에 대한 어휘론적 vs. 통사론적 접근
4. 상적 자질과 그 기준의 타당성 검토
5. 명사구 해석의 문제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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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박소영(Park, So-Young)(朴素英). (2011).한국어 어휘상에 대한 통사론적 접근. 형태론, 13 (2), 335-361

MLA

박소영(Park, So-Young)(朴素英). "한국어 어휘상에 대한 통사론적 접근." 형태론, 13.2(2011): 33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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