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연결어미와 종결어미의 호응관계에 대하여
이용수 298
- 영문명
- 발행기관
- 형태론
- 저자명
- 이카라시 고이치(五十嵐 孔一)
- 간행물 정보
- 『형태론』형태론 2권 2호, 289~305쪽, 전체 17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언어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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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종래 양태성은 종결어미에 대해 언급되는 일이 많았다. 양태성이란 명제에 대한 화자의 판단 혹은 태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정의된다. 그런데 복문에 있어서는 종속절에도 화자의 주관성이 반영되기 때문에 연결어미에도 양태성이 표현될 가능성이 있다. 복문 속에서 양태성 요소가 서로 호응한다고 볼 때 연결어미와 종결어미도 호응관계를 구성하는 것으로 예측된다. 본고에서는 {-(으)니까}를 중심으로 이것을 검증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봄이 되었으니까 꽃이 피지요’에서 {-(으)니까}와 {-지}가 동시에 출현하는 것(이하, 공기(共起))이 우연이 아니라고 볼 때 그 호응관계를 성립시키는 조건은 무엇인가를 검토하는 것이다. 조사 방법으로서는 실제적인 자료에서 용례를 수집하고 귀납적으로 분석하기로 한다.
영문 초록
목차
1. 머리말
2. 양태성에 대하여
3. {-(으)니까}와 종결어미
4. 마무리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어 있-’ 구성의 결합제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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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어미와 종결어미의 호응관계에 대하여
- ‘-적(的)’ 파생어의 의미와 ‘-적(的)’의 생산성
- 김창섭(1996) 다시 읽기
- А. А. Холодович, Очерк грамматики корейскогоязыка(한국어문법개요)
- ‘-이다’의 ‘이’는 조사인가?
- ‘하-’의 形態論的 性格에 대한 토론
- '봄놀다'와 '붑괴다'에 대한 어원론적 형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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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찾는 두 어학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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