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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켈로이드와 비후성 반흔에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효과

이용수 38

영문명
Effects of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for Prevention of Keloids and Hypertrophic Scars
발행기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저자명
강기문(Ki Mun Kang) 최일봉(Ihl Bohng Choi) 김인아(In Ah Kim) 장지영(Jee Young Jang) 신경섭(Kyung Sub Shinn)
간행물 정보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제15권 제3호, 1~8쪽, 전체 8쪽
주제분류
의약학 > 종양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1997.09.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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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 적 : 켈로이드와 비후성 반흔에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외과적 절제술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그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87년 10월부터 1995년 4월까지 켈로이드로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106명의 환자에서 167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켈로이드의 주된 발생원인으로는 수술이 83예 (49.2%), 외상이 42예(25.0%), ear-piercing이 9예(5.4%), 화상이 9예(5.4%)였다. 켈로이드의 위치별 분포로는 이개에 25예(15.0%), 그외 머리와 목이 81예(48.5%), 체간이 36예(21.5%), 사지가 25예(15.0%)였다. 남자는 19명, 여자는 87명이였고 연령은 3세에서 70세였다(중앙 값 : 32세). 방사선치료는 수술후 24시간 이내에 시행하였으며 6-8MeV의 전자선을 이용하여 총 조사선량은 400cGy에서 1900cGy까지 조사하였다(평균값 : 1059cGy). 추적관찰 기간은 24개월에서 114개월이었으며 중앙값은 49개월이었다. 결 과 : 대상환자 106명의 환자에서 167예를 치료한 결과, 재발은 21예로 12.6%의 재발율을 보였고, 1년 재발율은 10.2%, 2년 재발율은 11.4%였다. 재발된 병변에 있어서 수술후 12개월이내에 재발된 경우는 전체의 81%였다(17/21). 재발된 25예의 재발기간은 수술후 1개월에서 47개월까지였으며 평균재발기간은 9.6개월이였다. 재발된 부위를 살펴보면 이개에 2예(1.2%), 그외 머리와 목이 14예(8.4%), 체간이 4예(2.4%), 사지가 1예(0.6%)로 나타났다.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에 연령, 성별, 분할조사 크기, 1회 조사량, 원인, 위치, 발생전 치료유무에 따라 분석한 결과, 과거의 치료유무에서 치료경험이 없었던 군이 치료경험이 있었던 군보다 재발율이 낮았으며(11.0% vs. 22.6%) 과거의 치료유무만이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0.04). 치료에 따른 합병증으로 특이한 사항은 없었다. 결 론 : 켈로이드와 비후성 반흔 환자에서 재발 방지를 위한 수술후 방사선치료는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이였다. 그러나 추후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보다 더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비교 연구와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영문 초록

Purpose : To evaluate the effects of surgical excision followed by radiation therapy for prevention of keloids and hypertrophic scars. Materials and Methods : From October 1987 to April 1995, radiation therapy was applied to 167 sites in 106 patients with surgical excision in an attempt to prevention of recurrence against keloids and hypertrophic scars. The main etiology of the keloids and hypertrophic scars were surgery in 49.2%, trauma in 25.0%, ear-piercing in 5.4%, and burn in 5.4%. The patients' ages ranged from 3 to 70 years with a median of 32 years. Radiation therapy used ranged from 6 to 8MeV electron beam. Radiation therapy was delivered within 24 hours of surgical excision. Several dose schedules were used, varing from 400cGy in 1 daily fraction to 1900cGy in 4 daily fractions. The average total dose was 1059cGy, and the average dose per fraction was 433cGy. All patients were followed up from 24 to 114 months with a median follow up of 49 months. Results : The overall recurrence rate was 12.6% (21/167). The overall 1-year and 2-year recurrence rates were 10.2% and 11.4%, respectively. Among 21 recurrent sites, seventeen sites (81%) were confirmed within 12 months after surgical excision. Period to recurrence ranged from 1 month to 47 months with a median recurrence time of 9.6 months. The history of previous therapy was only a significant factor in recurrence. Twenty-four patients had history of previous therapy, recurrence rat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is group than those without history of previous therapy (22.6% vs. 11.0%, P=0.04). There was no serious complication related to radiation therapy.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s that surgical excision followed by radiation therapy is an effective method of preventing keloids and hypertrophic s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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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강기문(Ki Mun Kang),최일봉(Ihl Bohng Choi),김인아(In Ah Kim),장지영(Jee Young Jang),신경섭(Kyung Sub Shinn). (1997).켈로이드와 비후성 반흔에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효과.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 15 (3), 1-8

MLA

강기문(Ki Mun Kang),최일봉(Ihl Bohng Choi),김인아(In Ah Kim),장지영(Jee Young Jang),신경섭(Kyung Sub Shinn). "켈로이드와 비후성 반흔에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수술후 방사선치료의 효과."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 15.3(199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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